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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 공화국입니다.오늘은 우리의 적인 쥐가 아닌 쥐젖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기에는 상당히 혐오 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추접해 보이기도 합니다.

 

 

일명 쥐젖은 연성 섬유종이라는 병명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왜 추접해 보이기도 하냐고 설명했냐 하면,이 것은 크게는 변종형 사마귀 처럼 생긴 것도 있고 작은 것은 집중해서 나기도 하고 목 주위에 생기면 보기가 상당히 좋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특히나 임산부 분들께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나이가 중년이 되어 가면 남 여 할것없이 생기게 됩니다. 쥐젖이 생기는 장소도 가지 각색입니다.

 

흔하게 볼수 있는 당뇨환자나 임산부도 그렇고, 비만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나 육식을 많이 하시는 분들께 나타나는 것을 보면 호르몬 변화에 의한 피부 트러블 같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이 쥐젖이 무엇인지도 모르게 평생을 사십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사오나, 저희 부모님께서는 채식주의자이십니다. 쥐젖이 뭔지도 모르십니다. 그렇다고 이 쥐가 생겼다고 이것이 암처럼 악성종양도 아니고, 죽을병도 아닙니다.

 

 

 

아까도 설명하였지만 단지 양성종양으로서 이 것이 생긴다는 자체의 번거로움과 기분나쁜 쥐 일뿐입니다. 이 쥐가 생긴다고 하여 가렵거나 따갑거나 하는등의 아무런 고통을 수반하지 않기에 대부분이 그냥 이 쥐를 달고 다니게 됩니다.

 

다만, 보통 생기는 부위는 목부위, 겨드랑이나 그 아래쪽, 눈 주위에 발생을 하게 됩니다. 겨드랑이는 잘 보이지 않으니 상관이 없지만 목 부위나 눈 주위는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닙니다.

 

저도 예전에 눈 주위에 쥐 젖이 있었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우리 딸이 제 눈을 손톱으로 긁으면서 "찌찌"이러면서 손가락으로 후벼 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큰 맘먹고 병원가서 레이저로 손쉽게 이 쥐를 잡아 냈습니다.

 

 

 

정확한 원인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육식을 많이 하거나 비만이신 분 나이가 중년으로 넘어가시는 분들께 특히 자주 생긴 다고 하니, 제거방법이라도 알고 넘어가고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쥐젖은 전염성이 있다고 잘못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마구 난다고 해서 전염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절대로 이건 아닙니다.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 다 쥐젖을 달고 다니겠습니다.^^

 

회사에서 할 일 없으신 분들이 이 쥐젖을 제거하기 위해 실끈으로 돌 돌감아 두면 떨어진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가위로 잘라 내시는분, 사과식초를 사용하여 제거하신다는 분, 손톱으로 쥐어 짜시는 분등 많은 방법을 동원하여 이 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십니다.

 

실제로 제 지인은 쥐젖이 생각보다 크게 가슴 쪽 옆에 생겨서 찌찌가 3개인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실로 동동 감아 놓아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그것도 남자분이 말입니다.

 

 

 

하나 가위나 손톱으로 잘라 내려고 하실 경우 2차 감염으로 이어져 해당 부위가 곪아서 퉁퉁 부어오를 수가 있습니다.

제일 깔끔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억지로 시간 내서 피부과 가지 마시고, 점 빼러 가시는 길에 이 놈의 쥐도 한 번에 잡을 수있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병원 가시면 그리 큰돈 들이지 않고 2차 감염도 없고 깔끔하게 이 쥐를 잡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예방법으로는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바디로션을 자주 발라 주는 것이 좋다고 하며, 목이나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 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큰 병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쥐젖이 생기게 된다면 이상하게 거울을 보면서 손톱으로 뜯어내고 싶은 충동에 사로 잡히실 겁니다.특히나 목 주위에 난 작은 쥐젖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없는 피부질병 같은 것인데 현대는 육식과 인스턴트식품 등의 섭취로 호르몬 뷴균형이라 던 지 뭐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쥐젖과 비슷한 혈관종 같은 질병은 사우나를 즐기거나 자꾸 긁거나 만지면 더 커지고 진해진다고

하오니 목 주위 자주 만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쥐젖 원인과 제거방법에 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작성한 원인과 제거방법 이외에 다른 방법이나 원인을 알고 계신 분은 댓글로 한번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을 위하여 우리 몸을 위하여 한 번 더 생각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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