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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욜 오후 보내시고 계신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건강관련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이유는?? 음...요즘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등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뉴스가 너무 많으니 솔직히 병원가는것도 불안할 정도입니다.




그럼, 부유방이 뭔지는 알고 계신가요?

겨드랑이 살이 원인으로 소개 되었었죠

이 질환은 선천성 요인이 많은데요~

문제는 필요없는 가슴이 더 생긴것 입니다.


특히 수용복 입고나서 겨드랑이 쪽이 유독 심하게 살처럼

튀어나오신 분들 있잖아요? 그거 살이 아닐 확률이 많다 이거죠!!


그래서 결점이 아닌 질병으로 분류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결점이라면 숨기면 그만이지만 숨긴다고 하여 숨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문제가 됩니다


겨드랑이에 살이 있지만 결국은 살이아니라 이겁니다.

부유방은 없어졌어야 할 유선뿌리가 퇴화되지 못하고 남아서 생긴

정상유방조직입니다.



통증이 없으면 그만이지만, 한달에 한번 한는 생리의 경우

유방통처럼 겨드랑이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겨드랑이에 통증이 온다면 얼마나 아플지 말입니다.




부유방에 대한 인식이 없는 분들은 그냥 살이라고 방치를 하는 사례가

많다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살이 아닌 정상의 유방조직이기에 유방암이

발생되기에 큰 문제가 됩니다.

정확히 알고 병원을 가는 것도 모르고 가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부유방의 상태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보통은 4개정도의 종류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 유선조직이 조금 발달되어 겨드랑이에서 살짝 튀어나온 상태

☞ 유선조직이 어느정도 발달되어 튀어나온 

☞ 유선조직이 많이 발달되어 피부가 늘어진 상태

☞ 유선조직의 많은 발달로 피부가 늘어져 여러형태로 부유방이 동반상태

보통 크게 이렇게 4가지 종류로 구별을 가능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잘 모르는 피부과등에서 시술을 받을 경우

지방흡입을 통한 방법으로 유선조직을 제거하려고 하는 곳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방흡입을 한다고 하여 유선조직을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지방 흡입은 살을 제거하는 것이지 유선조직 자체를 없앨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일명 "맘모트" 라는 방식인데 재발할 수 있기에 하고 나서도 후회한다고 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부유방의 주사치료제로 스테로이드라는 약물주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방분해를 하여 잘 마무리 하는 사람도 있으나

주변조직의 손상과 피부의 색소침착등의 부작용 위험이 높기도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즉, 합병증이 생길수 있다 이거죠!!

그렇기 때문에 수소문하여 전문병원을 찾아가서 뿌리를 완벽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병원의 수술방법은 그 크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피부조직의 절개, 유방조직제거, 지방흡입등의 방법을 동원합니다.

수술자국이 5~7cm정도가 생기나 흉터제거시술까지 가능한 세상인것은

알고 계시겠죠? 물론 수술자국 자체도 없도록 수술가능한 병원도 있으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결과는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부유방 수술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병원에 수술비용을 물어봐도 정확하게 알려주지를 않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말하죠!!

"환자마다 상태가 다르기에 금액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유방을 제거하는 방법의 수술은 유방조직을

제거하는 것이라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비용은 평균적으로 50만원~55만원정도 합니다.

여기까지는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수술전에 초음파 검사를 하는데

보통 20만원정도를 한다고 합니다.

이 비용 또한 당연히 보험청구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 후속조치비용입니다.

지방흡입비용이나 처치비용등입니다.




병원마다 다 다릅니다.

1. 유선조직제거와 후속조치비용까지 보험으로 처리해 주는 병원이 있습니다.

2. 유선조직제거만 건강보험을 적용해 주고 후속조치비용은 적용되지 않는 병원이 있습니다.

수소문 해서 한번에 다 보험으로 해결가능한 곳을 알아보시면 되겠죠!!


내돈 거의 들이지 않고 제거가 가능하기에 부담은 가지지 마시고 치료 하시라 이말입니다.

중요한 요점은 부유방 수술이 미용목적이 아닌 질병의 치료라는 것을 확인시키면 됩니다.

아무쪼록 잘 치료하셔서 큰 스트레스로부터 탈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그리고 수술하고나서 수술당시에는 마취를 하기에 아프지 않지만

마취가 깨어날 때쯤엔 당연히 욱신 욱신 겁나게 아프다고 합니다.

필요한 분들께 좋은 정보이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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