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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등의 생물체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그 기능이 저하되면서 약해지게 됩니다.

수명 연장은 인간의 평생풀어야 할 숙원사업이기도 합니다.

인간과 각 동물들간의 수명은 천양지차의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400년이상을 살아가는 북극심해의 그린란드상어는 엄청난 수명을 자랑합니다.

반면 피그미망둥이는 50일정도 밖에 살지를 못하는 불쌍한 동물입니다.

위에서 물에서 사는 척추동물의 경우도 비슷한 환경임에도 수명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포유류중에선 숲땃쥐가 2년정도로 가장 짧으며,

북극고래의 경우는 200년 이상으로 추정이 된다고 하네요!~

동물들의 경우도 DNA가 다 있을텐데요~ 그럼 DNA를 상세히 살펴본다면 수명과 관련된

뭔가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DNA의 메틸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DNA는 세월이 지남에 따라서 화학구조가 바뀌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디엔에이 메틸기에 대하여 설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메틸기(메틸화)는 DNA에 메틸기가 달아붙게 되는 현상입니다.

메틸기는 후성유전물질 가운데 하나인데요, 염기 서열에 딱 달라붙어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여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후성유전학이라 함은 DNA의 염기서열 자체의 변화가 아닙니다.

DNA의 주변환경에 의해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양상을 연구하는 분야 입니다.

후성유전학에서 DNA 염기서열 변화가 아닌 외부위 주위환경의 작용으로 크게 2가지의 변이로 구분합니다.

바로 메틸화(methlation) 히스톤 단백질 변형(histone modification)이라고 합니다.


염색체라는 것은 크게 2종류로 구성됩니다.

DNA 와 히스톤 단백질로 구성되는데요~ 히스톤 단백질이 DNA를 응축시켜 염색체가 형성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히스톤 단백질에는 메틸기나 아세틸기가 붙게 되면 모양이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DNA이 유전방식이 달라 질 수 있게 됩니다.

후성 유전 코드는 염기서열보다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쉽게 말해 쌍둥이는 DNA의 염기서열이 동일한 이유가 바로 유전적 원입니다.

그러나 쌍둥이들의 후서유전적 DNA들을 비교해 보면, 멀리 떨어진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의 경우는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들보다 DNA의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후성유전물질은 염기서열을 바꾸지 않은채 유전자의 발현을 제어하는 물질입니다.

메틸기는 염시 시토신과 구아닌이 짝을 이뤄 결합하는 부위인 CPG SITE에 잘 달라 붙습니다.

그럼, 시토신이 메틸화되어 5메틸시토신이 된다.



온라인 논문집인 바이오알카이브 11월달 것을 보면 얼마전 개와 사람 나이를 비교환산하는 메틸화 현상을

분석하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포유류의 DNA를 분석해 본 결과 메틸화가 진행되어 CPG 부위의 밀도가 수명과 일정 관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결국 연구진의 결론은 의학기술의 발달과 생활양식의 변화가 지난 200년 동안 인간의 평균

수명을 2배이상 늘려주었습니다.



반면, 장수동물인  북극고래나 핀타섬거북이의 경우는 오히려 수명이 줄어 들었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관련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쓸데없이 말이 길었는데요 오늘 강조하고 싶은 결론은 결국 인간의 세포는 계속 생성이 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세포의 건강상태가 어렸을 때처럼 싱싱하지 않다는 거죠!!




세포자체가 싱싱하지 않다보니 노화의 촉진상태가 촉진 될 겁니다.

징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게 될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유전자 자체를 젊게 되돌릴 수 만 있다면 어떨꺼 같으세요?


최근에는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진행성 선종을 미리 발견하여 대장암을 조기 예방을 했죠!!

이제는 유전자만 보고도 미리 무슨 병이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 검사가 가능한 이유가 대변의 DNA에서 신데칸 2 유전자의 DNA가 메틸화 현상이 초기나 말기와 관계없이

95%이상 빈번하게 관찰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정상인의 경우는 메틸화 현상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메틸기는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대사물질입니다.


건강보조식품중엔 1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유전자 자체를 젊게 변화시벼 주는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파마넥스 에이지락 시리즈 제품은 실제로 박사와 의사분들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유전자 자체가 젊어진다면 더이상의 건강과 관련된 설명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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