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양궁 실력은 다시 한번 입증되었습니다. 이미 세계 최강인데 이번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안산 선수, 장민희 선수, 강채영 선수는 차례대로 680점, 장민희 677점, 강채영 675점을 받아 1, 2, 3위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이렇게 도쿄올림픽에서 1,2,3위를 모두 휩쓸고 남자 단체전도 금메달을 따기는 했으나 세계랭킹과는 별개입니다. 세계랭킹은 누적 포인트로 판가름 냅니다.
양궁 세계랭킹(여성)
아래 월드 아처 사이트 통계중 리커브 여성의 세계랭킹 1위는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259.2포인트), 2위는 프랑스의 리사 바벨린(225.5포인트), 3위가 한국의 강채영(208포인트), 4위는 러시아의 엘레나오시포바(185.75포인트),
5위는 독일의 리사 운루(166포인트), 6위는 중국의 정이 차이(162.2포인트), 7위는 독일의 미셀크로펜(160.675포인트), 8위는 러시아의 크세니아 페로바(160.2포인트), 9위가 한국의 안산(153.5포인트), 10위는 타이페이 텐껍질야팅(151.65포인트) 입니다.
양궁 세계랭킹(남성)
한국의 양궁 실력이 워낙 뛰어난 것도 있는데 더욱 놀랄 일은 대부분 고교시절에 이미 금메달리스트라는 것입니다. 실업팀 선수들이 뼈를 깎는 노력을 계속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그 실력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표적의 정중앙에 설치된 카메라를 벌써 두 번이나 작살내었죠! 그뿐 아니라 화살 안에 또 화살을 집어넣는 묘기 아닌 묘기를 보여 주여 전 세계를 경악케 하였습니다.
순위를 잘 봐라
1위는 316포인트인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 2위 217.75포인트인 러시아의 갈산바자자포프 3위 196.975 포인트인 버진아일랜드의 니콜라스 다모르, 4위 중국의 재다 가조즈, 5위가 180.25포인트인 한국의 김우진, 6위 독일 막시밀리안, 7위 이탈리아 아우로 네스폴리, 8위가 171.5 포인트인 대한민국의 이우석, 9위 인도의 아타누다스, 10위 독일 플로리안 운루
한국 양궁이 이미 최정상에 있다 보니 한국 양궁 감독 스카우트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미 각국의 양국 감독이 거의 한국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런던 올림픽을 봐도 한국과 미국, 이탈리아, 멕시코의 양궁 감독이 도무 한국인이었습니다.
비록 김우진 선수가 8강전 개인전 메달을 놓치면서 올림픽 2회 연속 전 종목 석권에는 실패하였으나 이번 대회에서 양궁에서 금메달을 무려 4개 획득하였습니다. 세계 최고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 대표팀 선수님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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