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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 삼국시대부터 길러 먹던 과일로 그 역사가 아주 오래된 과일입니다.  서양에서 멜론이라고 하는 달콤한 과일은 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인데 우리나라로 1900년 초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참외는 영양가가 없다고 하는 잘못된 오해를 많이 하고 있는데 아주 잘못된 상식이며 오늘 그에 대한 오해를 해결하고 참외 보관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참외 보관법은 깨끗이 세척한 이후 신문지로 하나하나 돌돌 말아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시면, 그냥 사 오자마자 냉장보관하는 것보다 약 7일~10일 정도 이상을 더 오래 보관해 놓고 먹을 수 있습니다. 살짝 귀찮긴 하지만 이 정도 수고를 감당한다면 맛있는 참외를 비교적 오랜 기간 보관해 놓고 먹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 대표 과일

 

 

 

우리가 지금 흔히 먹는 참외 품종은 대부분 은천 참외로 육질이 좋고 단맛이 매우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농사가 쉬운 편으로 물 빠짐이 좋은 토양과 수분을 잘 지지고 있는 토양이 재배 여건이 좋은 편입니다. 참외는 수분 함유량이 90% 정도이기에 여름철에 가장 적합한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양성분은 어느 정도인가?

 

 

 

누가 쓸모없는 과일이라 했던가?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피로 해소는 물론 충분한 수분 보충이 가능하여 갈증해소에 더없이 좋은 과일입니다. 거기다 인간의 몸은 과도한 땀의 배출로 산성으로 변할 수 있는에 이 과일은 대표적인 알칼리성 과일로 몸의 군형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몇 개나 먹어야 하나?

 

 

 

칼륨 함량이 많기에 원활한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기에 몸의 부기를 빼주는데 도움을 주며, 풍부한 엽산의 함유량은 임산부가 하루에 1개만 먹어도 충분히 하루 권장량의 섭취가 가능한 정도입니다. 임산부에게 엽산은 태아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영양성분이며, 이 엽산의 성분이 가장 풍부한 과일이 바로 참외입니다. 

잘 고르는 요령

 

 

 

색상이 맑은 노란색이나 꼭지가 가늘고 수분이 많이 빠져나간 것이 아닌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겉을 딱 봤을 때 싱싱하지 않은 것들은 약간 곯았다는 표현이 나올법하게 멍이 든 것처럼 선명한 노란색이 아닙니다. 그리고 싱싱한 참외는 겉에서 향기가 나니 냄새를 맡아보고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작용

 

 

 

이 과일은 성질이 차기에 평소 소화력이 떨어지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분들은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특히 신장이 좋지 않은 분들의 경우 많이 섭취 시 소화불량 증상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풍부한 칼륨도 신장질환이 있는 분들이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과일 중 하나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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