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헤르페스 2형 걱정 말고 대처하자

너무 흔하게 알려진 단순포진 증상인 헤르페스는 사람의 신경계를 통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1형과 2형으로 나뉘고 있다. 보통 입술 주위에 생기면 1형, 생식기 주위에 생기면 2형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나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주는 증상이라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현재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여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언제 어디서 감염되어 내 몸속에 잠복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피곤하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전 세계 사람들이 많게는 80% 가까이 가지고 있는 흔한 질환이라는 사실이다. 그럼 여자 헤르페스 2형에 대하여 아래를 통하여 알아보자.

 

여자 헤르페스 1형

가장 흔한 증상은 피곤하다고 생각되면서 입술 주위에 수포형 물집이 생기고 열감이 느껴진다. 피곤하면 입술 주위 수포가 생긴다면 헤르페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흔하지 않게 눈 주위에 생기는 경우고 있다. 이렇게 수포형 물집이 보이면 전염력이 높기에 키스나 수건 공동사용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여자 헤르페스 2형

주로 생식기 주변에 수포를 일으키며 성관계를 통하여 전파되기도 하며 입술에 헤르페스 1형 포진이 생긴 경우 구강성교를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이때 콘돔을 착용한다면 그나마 예방률은 60% 정도인데, 그만큼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기에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특히 곤지름과 많이 헷갈려하는데 곤지름은 수포가 아닌 사마귀 형태의 구진이 나타난다.  사실 여자 헤르페스 1형과 2형을 구분하는 게 의미 없을 수도 있다. 1형이 생식기 주변에 나타날 수도 있고, 2형이 입술 인근에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증상

바이러스가 잠복하는 기간은 보통 4일 에서 12일 정도인데 이 시기를 거쳐 수포가 생긴다. 여자 헤르페스 2형은 수포가 생기기 전 전조증상으로 발열, 몸살 증상의 근육통, 무기력감, 발열감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생식기 인근에 수포가 올라오면 고통과 통증, 가려움이 동반되고 심하면 배뇨통도 찾아온다.

 

한 번 증상이 시작되면 호전되기까지는 평균 3주 정도를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면역력이 약한 신 분들은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까지 있기에 우습게 볼 질환은 절대 아니다. 

 

치료방법

 

 

1형의 수포가 입술 인근에 나타날 경우 약국에서 판매하는 아시클로버, 팜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 등을 며칠 발라주면 된다. 다만 눈 인근에 수포가 올라온 경우 다른 연고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연고로 해결 될 정도가 아니면 항바이러스제 복용 또는 접종을 통하여 치료를 해야 한다. 특히 수포를 일부터 터트리지 말 것! 치료시기가 더 늘어날 수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몸속에 잠복에 있으면서 내 몸이 정상적이지 않거나 피곤하면 재발하는 질환이다. 평생 몸속에 남아서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 잘해주고 컨디션 유지에 신경 써 주는 것이 좋다.

 

예방법

입술에 포진이 올라왔다면 절대 우습게 보지 말고 접촉을 하지 말아야 한다. 위에서 강력하게 언급한 대로 성관계는 무조건 피해야 하며, 구강성교, 콘돔 착용, 수건 분리 등에 신경 쓰면 전염을 피할 수 있다. 헤르페스는 한번 감염되면 사라지지 않고 몸속에 남아 있다가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활동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분만 시기에 헤르페스가 발현되었다면 자연분만을 피하고 제왕절개를 권장한다. 그 이유는 아기에게 전염되거나 뇌염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질편모충염 증상,원인 확인(트리코모나에서 바뀐이름)

진주양구진 이 증상 성병 아닙니다!

담석제거수술비용 놀랍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