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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임신을 3~4번씩 해도 매번 다른 증상을 동반하며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여러 가지 증상으로 진단할 수밖에 없다.

 

 

아래의 내용들을 토대로 현재 나의 상태를 진단해 보고 미리 긴장하거나 겁먹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원치 않는 임신으로 근심걱정을 할 것이라면 몸에 좋지 않더라도 사후피임약을 챙기는 게 해답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임신 셀프 테스트 방법

집에 임테기가 없는데 셀프 확인을 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몇 가지 방법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본인의 생각이 아닌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1. 소변 이물질을 확인해라

 소변 이물질 확인
아침소변을 투명한 컵이나 용기에 받는다.
하루종일(24시간) 그대로 가만 둔다.
그리고 그 용기를 보면 표현에 흰색 띠층이 보이면 임신이고 깨끗하면 임신이 아니다.

 

2. 설탕을 가지고 확인해라

이 방법은 소변에 있는 HCG 수치(피검수치)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 방법은 소변이 뜨거워 설탕이 바로 녹겠지란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 얻어진 사람이 나온다는 사실이다. 해 보면 안다.

설탕이용방법
설탕을 티스푼으로 약 3스푼 정도 투명 플라스틱이나 유리컵에 담는다.
내 소변을 컵에 붓고 약 10분정도 기다린다.
설탕이 다 녹았다면 비임신, 덩어리진 설탕이 보이면 임신이다.

 

3. 치약을 이용해 확인해라

치약이용방법
투명한 컵에 치약을 쭉 짜준다.
그 다음 소변을 치약 짜놓은 컵에 붓는다.
약 10분 정도 이후 아무런 변화가 없으면 임신이 아니고 거품이 생기면서 파란색으로 변하면 임신이다.

 

임신극초기증상

필자는 총 17가지 증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사람마다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는 없다. 다만 비슷한 증상을 거의 대부분 추려 놨기에 아래와 같은 증상에서 4~5가지 이상이 겹친다면 의심해 보고 셀프 검사나 임테기를 통한 확인을 해 보길 권장한다.

 

 

1. 피곤함

피곤함의 정도가 기존의 입버릇 같은 피곤함이 아니고 꼭 기면증처럼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계속 졸음이 쏟아진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피곤함인데,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졸음을 유도하면서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더 많은 혈액의 생성으로 피곤할 수밖에 없다. 몸살까지 났다고 느끼는 분들고 있기에 바로 약을 복용하기보단 기다려 봐야 하는 상황 일 수가 있다. 그래서 철분과 비타민, 수분 섭취가 상당히 중요하다.

 

2. 울렁거림

이 증상은 임신 극초기 가장 확실한 증상이다.  스테로이드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은 자궁을 임신 환경에 맞도록 준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이란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올라가면 울렁거림 증상이 수시로 밀려오며 공복 여부를 따지지 않고 속은 메스껍다.

임신극초기증상

 

3. 식욕저하

호르몬의 변화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데 울렁거림과 메스꺼운 증상으로 식욕은 더욱 줄어든다. 이 시기에는 기존에 내가 싫어했던 음식을 먹고 싶어 할 수도 있으며 정작 너무 잘 먹어왔던 음식을 거부할 수도 있다. 메스꺼운 느낌으로 상큼한 신맛이나 매운맛 등의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된다.

 

4. 장 불편감과 팽만감

임신 극초기에는 딱 맞는 옷을 즐겨 입지 말아야 한다. 아마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속에 가스가 차고 더 부륵 하여 방귀는 물론 트림도 계속 올라온다. 이는 프로게스테론 호르의 증가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임신극초기증상

 

5. 잦은 소변 느낌

조금씩 커지는 자궁이 방광을 밀면서 잦은 배뇨 느낌을 갖게 된다. 소변이 계속 나오려는 느낌은 어딘가 잘 못된 것이 아닌 더 많은 혈액의 생성과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증상이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6. 착상혈

이 증상에서 가장 많은 의문을 품게 된다. 생리인지 착상혈인지 구분하기가 정말 어렵다. 색상으로 구별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색상으론 정확성을 담보하긴 어렵다.

 

일정한 월경 주기를 가지고 있는 분이 조금 이르게 생리를 시작했다면 착상혈로 볼 수 있는데 이때 생리통 같은 착상 통을 동반할 수도 있다. 난자가 자궁에 착상하면서 피빗침을 보여주는 생리 전 약간의 혈흔이라고 보면 된다.

임신극초기증상

 

7. 입에서 나는 녹 맛?

임신 극초기 증상에서 호르몬 작용으로 입에서 금속이나 철을 입에 댄 듯한 쇠맛이나 쓴맛이 난다는 사실이다. 이 증상은 임신 내내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고 보통 12주 이내에서 겪는 현상이다.

 

8. 아랫배 통증

임테기 사용 전 착상혈에 이어 아랫배가 계속 뭔가에 찔리는 느낌을 하루에도 수십 번 느껴진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보통 이런 증상은 생리통과 착각될 수도 있는데 예정일에 생리를 하지 않고 계속 배가 콕콕 쑤신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묘하게 기분 불쾌한 느낌을 동반하니 대번 알 수 있을 것이다.

임신극초기증상

 

9. 변비

이 증상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 증상을 겪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지만 거의 겪는 증상 중 하나다. 프로게스테론은 장운동의 활성화를 낮추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더부룩한 것이다. 만약 위와 같이 울렁거림과 메스꺼움, 변비 증상을 동반한다면 거의 확실하다고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10. 머리아픔

생리통과 비슷한 증상인 두통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당연히 호르몬 작용에 의한 것이다. 에스트로겐과 프로스토게론은 자궁의 생성에 과도하게 관여하다 보니 머리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낮아진 혈당 수치 때문이다. 이런 경우 진통제 복용보다는 당 섭취를 조금 해주거나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이 도움 될 수 있다.

 

 

11. 다 갈

많은 양의 호르몬이 급격히 상승하면 다갈증상인 목마름이 계속된다. 목마른 증상뿐 아니라 허기진 느낌을 계속 받는데 실상 많이 먹지는 못한다. 혈액량의 증가도 갈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수분 섭취가 충분하면 해결된다.

 

12. 냉의 증가

혼탁한 색감과 진득한 콧물 같은 냉의 양의 증가한다. 냄새가 없기에 질염과는 확실히 구분되며 임신 초기에 많이 겪는 현상이다. 이 냉은 자궁경부 점액이데 더러운 존재가 아니니 불결해할 필요가 없다. 속옷 버릴 우려로 라이너 착용을 너무 오래 하면 압박붕대 역할로 습진성 질환이 나타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임신극초기증상

 

13. 호흡 불량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호흡이 기존보다 더 빨라진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몸속의 태아도 숨을 쉬고 혈액을 더 많이 필요로 하기에 산소도 더 많이 요구되기에 호흡이 더 늘어나게 된다. 

 

14. 타액량 증가

약 50%의 산모분들께 나타나는 증상으로 침의 양이 늘어나서 입에 고인다고 한다. 확연히 늘어난 침으로 입에서 흘러내릴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다.

임신초기증상

 

15. 피부 이상 증상

호르몬 변화로 우리의 피부는 변화를 가질 수 있다. 생리 전 증후군일 수도 있으나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올라올 수도 있으며 화끈거리는 느낌이 동반된다. 더러는 더운 느낌이 계속 지속되기도 하며 얼굴에 열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16. 태몽

내가 꿀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나 대신 꿀 수도 있다. 신기하게도 아이를 가지게 되면 그것을 암시하는 꿈을 꾼다. 이를 태몽이라 하는데 과일인 수박, 참외, 귤, 사과, 고추, 복숭아 등이며 동물 꿈으로 원숭이, 돼지, 용 등 다양한 꿈을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꾸게 된다.

인신초기증상

 

17. 부푼 가슴과 통증

가슴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상당한 짜증이 날 수도 있다. 가슴이 땡땡해지고 통증까지 올라오는 가슴의 변화가 있다면 의심해 볼 수 있겠다. 산모의 대부분이 이 증상을 겪는다고 한다.

 

 

여기까지 알아본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확인해 보면 좋겠으며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컨디션 유지 잘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성관계 시 원치 않는 결과를 피하기 위한 피임은 반드시 해야 하며 남성분들은 나만의 이기적인 마음을 좀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크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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