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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호주의 기상예보관들은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태풍에는 별도 이름이 붙게 되는데 지진이나 가뭄, 폭설과를 다른 점이죠! 그 이유는 한 번 태풍이 발생하면 보통 7일이 상이 지속되고 동시에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개의 태풍이 생길 경우 서로 혼동하지 않기 위하여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랜덤

 

 

 

현재 태풍이름은 14개 국가별로 한국을 비롯하여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중국, 캄보디아, 마카오,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베트남, 미국, 태국 등지에서 10개씩 제출하여 총 140개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사용하기에 140개이름 모두 다 사용 시 사용했던 이름도 사용이 됩니다. 참고로 츰파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꽃의 종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태풍 이름

 

 

 

우리나라의 태풍 이름은 보면 개미, 나리, 장비,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등을 제출했고 이웃나라인 북한도 갈매기, 종다리, 민들레, 도라지 등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암튼 전체 140개의 태풍 이름을 다 사용하는 데에는 보통 4~5년이 걸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태풍 7호 츰파카

 

 

 

자 그럼 지난 2021년 6호 태풍인 인파의 경우 엄청난 피해를 내지 않고 중국 일부의 물폭탄을 선사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태풍 7호인 츰파카는 2021년 7월 19일 중국 홍콩 남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중심기압은 996 hPa, 최대풍속은 18m/s였습니다.

츰파카의 태풍 크기는 작은 사이즈에서 급격하게 커졌으며, 7월 20일 15시에 홍콩 서남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에서 초대풍속이 28m/s의 강한 폭풍을 불어왔으나 큰 무리 없이 중국 광둥성 양장시에 상륙하였습니다. 7월 21일 츰파카의 태풍 예보를 한국 기상청에서 종료하였습니다.

 

한국 기상청이 태풍 소멸 시각의 예보를 일찍 종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한국의 기준일 뿐이며 공식적인 태풍의 발생과 소멸은 JMA(일본 기상청)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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