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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알아볼 주제는 바로 한국 콜마의 야심작인 마이페시아입니다.

상당한 메출을 기록중인 의약품입니다.

확실히 탈모관련하여 젊은 세대까지 예전처럼 그냥 받아들이고 방치하는 것이 아닌 내 외모에 대하여 신경을 많이 쓰고 살기에 방치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을 가지고 있는 먹는 탈모약의 경우 의사의 처방없이 구매가능한 일반 의약품인 경우는

동국제약의 판시딜, 현대약품의 마이녹실과 마이녹실 에스, 멀츠제약의 판토가, 한국존슨앤존슨의 로게인, 갈더마 코리아의

엘크라넬알파가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경우에는 엠에스디제약의 프로페시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제약의 아보다트

중외제약의 모나드, 한국콜마의 마이페시아, 한미약품의 피나테드, 중외신약의 네오다트, 한독테바의 자이가드, 한미약품의 두테드등

상당히 많은 약이 우리의 탈모 증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탈모의 증상은 크게 두가지로 나뉠수 있습니다.

바로 안드로겐형 탈모와 확산성 탈모증상입니다.

안드로겐형 탈모의 주 원은 DHT 호르몬인걸 아실겁니다. DHT란 디하이디로테스토스테론으로 모근세포 파괴물질이 분비되어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탈모증상이 바로 이 안드로겐형 탈모라고 합니다.


확산성 탈모는 휴지기 탈모라고 부르는데요~ 원인자체는 모발의 영양분 공급부족입니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나, 무리한 다이어트, 여성분들의 출산, 호르몬변화등 다양한 이유로 앞쪽부위인 이마보다는 정수리

부위부터 모발들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탈모부위의 확산이 일어납니다.

확산성 탈모의 경우에는 보통 일반의약품인 판시딜이나, 마이녹실, 판토가등이 있습니다.


마이페시아의 경우 주 성분은 피나스테리드입니다.

1곽에 30알이 들어 있습니다. 한달치 분량입니다.


마이페시아는 안드로겐 탈모증의 치료제 목적으로 복용을 하게 되며, 

복용연령은 만 18세 부터 41세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식사 여부와 관계 없이 복용가능하며 많이 먹는다고 하여 효과가 많이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루에 1알만 복용 함으로써 피나스테리드 1mg을 복용하게 됩니다.


보통 3개월 이상 복용해야 그 효과를 보게 될 것이며, 지속적인 머리카락이 많아지는 것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매일 복용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만약 마이페시아를 복용중단할 경우 12개월 이내에 그 효과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 말인즉슨 머리카락이 다시 빠져 자라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매일, 평생 먹어야 하는 것이 이 약의 최대 단점이지 싶습니다.




또 다른 단점이자 주의할 점은 가임기 여성의 경우 마이페시아를 절대 복용하면 안됩니다.

복용하면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피나스테리드성분 자체를 만지거나 만약 절반을 자르면서 그 가루가 날려 몸에 닿아도 안됩니다. 그래서 마이페시아의 겉 모양은 코팅이 되어 있는 알약입니다.

임신한 여성분의 태아가 남자아이일 경우 피나스테리드성분이 기형출산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번시간에 포스팅한 프로스카의 경우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판매를 하며서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5mg이다 보니 알약 한개를 5등분 정도로 직접 쪼개거나,

알약절단기를 이용할 경우등도 가루가 날리거나 여기저기 날릴수 있기에 집안에 가임기 여성이 있을경우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에 마이페시아를 복용하면서 통증이나 유두분미물, 유방비대증, 압통, 멍울등의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하는데요 이경우는 방치하지 말고 신속하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이밖에도 사람마다 받아 들이는 약의 성분이 다 다르기에 부작용 증상도 다 다르꺼 같습니다.

1가지의 증상만 빼놓고 말입니다. 피타스테리드 성분을 복용하는 분들중에는 많은 분들이 성기의 기능저하를 많이 호소하는 편 입니다.

저도 물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의 발생빈도 아주 적은 1%미만에서 보고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성욕감소나 성기능감소, 발기부전등의 증상은 극히 드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은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을 감소시키기에 성기능과는 무관한 남성 호르몬인 것 입니다.

여하튼 전립선약으로 개발된 이 성분의 부작용이 머리카락이 나는것 이기 때문에 정말 대단한 발견이 아닐수 없는일 입니다.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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