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오만사성 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 함께할 정보는 바로 한미약품의 먹는 탈모약 피나테드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치료제 시장도 예전과는 다르게 엄청난데요 시장매출로 보면 7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의 매출 1위는 국내시장에서는 프로페시아가 차지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먹는 탈모약의 종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껀데요 제 블로그의 탈모약 관련 글을 보신분들은 패스해도 됩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을 가지고 있는 먹는 탈모약의 경우 의사의 처방없이 구매가능한 일반 의약품인 경우는동국제약의 판시딜, 현대약품의 마이녹실과 마이녹실 에스, 멀츠제약의 판토가, 한국존슨앤존슨의 로게인, 갈더마 코리아의 엘크라넬알파가 있습니다.
[연관글 보기]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경우에는 엠에스디제약의 프로페시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제약의 아보다트
중외제약의 모나드, 한국콜마의 마이페시아, 한미약품의 피나테드, 중외신약의 네오다트, 한독테바의 자이가드, 한미약품의 두테드등 상당히 많은 약이 우리의 탈모 증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탈모의 증상은 크게 두가지로 나뉠수 있습니다.
바로 안드로겐형 탈모와 확산성 탈모증상입니다.
안드로겐형 탈모의 주 원은 DHT 호르몬인걸 아실겁니다.
DHT란 디하이디로테스토스테론으로 모근세포 파괴물질이 분비되어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탈모증상이 바로 이 안드로겐형 탈모라고 합니다.
확산성 탈모는 휴지기 탈모라고 부르는데요~ 원인자체는 모발의 영양분 공급부족입니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나, 무리한 다이어트, 여성분들의 출산, 호르몬변화등 다양한 이유로 앞쪽부위인 이마보다는 정수리
부위부터 모발들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탈모부위의 확산이 일어납니다.
많이 알고 계시는 사항이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의 경우 기본적인 탈모약 관련 지식은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태여 오리지널 상품의 가격대도 적절하기에 제네릭의약품(카피약)을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네릭 의약품의경우 임상실험을 통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기에 자칫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상실험을 거쳐 부작용에 대한 안정성이 입증된 메이커 의약품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피나테드의 프로필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구성은 1곽에 30알이 들어 있습니다. 한달치 분량입니다.
유효성분은 피나스테리입니다. 당연히 1mg입니다.
복용대상은 남성 만18세 부터 41세까지 복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여성과 어린아이의 경우 복용을 하지 않습니다!! 간혹 임신하지 않은 여성분들이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을 먹고 후기를 올린
글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호르몬 작용에 의한 의약품이기에 여성분들에게는 추천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복용방법은 1일 1회(1mg)을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효과는 남성 안드로겐 탈모증상의 치료를 돕습니다. 즉, DHT 호르몬에 의한 탈모증상을 개선합니다.
언제까지 복용해야 하느냐???라고 물으신다면???
보통 3개월 이상은 복용을 해야 효과를 볼 수가 있으며, 효과의 유지를 위하여는 지속적으로 복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복용 중단시 12개월이내에 치료효과는 사라지기 때문에 풍성한 상태의 끝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계속 복용을 해야 겠습니다.
주의할 점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은 여성분에게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위험이냐하면 바로, 가임기 여성입니다.
이 성분은 피부를 통해 흡수가 되기 때문에 피나테드의 보관잘못으로 부서지거나 깨진것을 임신한 여성이 만질경우 태아가
남아일 경우 기형출산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많이 나오는 얘기는 바로 성욕감퇴나 발기부전등의 증상입니다.
저는 몇년전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을 먹어 봤지만 저 같은 경우는 성욕의 감퇴나 발기부전등의 증상은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임상실험의 결과는 이렇게 보고하고 있습니다.
피나테드를 먹어본 임상실험자 934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그중 20여명이 성기능의 이상장애를 경험했다고 하죠~
큰 수치는 아닌듯 합니다.
그보다 멍울이나, 통증, 유두분비물등의 증상이 보이면 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다른 약으로 바꾸던지 하시면 될듯합니다.
피나테드는 식전/식후를 따질것 없이 복용하기 때문에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탈모의 스트레스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죠~
먹는 탈모약인 피나테드가 탈모치료에 좋은 의약품이였으면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께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여성질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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