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사세요 정보공화국 입니다.
오늘은 환절기를 맞이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입술에 포진
즉, 헤르페스의 원인과 예방법, 그리고 재발 방지, 그리고 헤르페스 연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은 스트레를 심하게 받음으로서 신체와 정신이 많은 지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몸의 균형이 흐트러 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입술이나 외음부등에 작은 오돌 토돌한 수포가 생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수포는 열이나는것 뜨거운 것 같기도 하고 간지러운것 같기도 하며 작은 수포가 엄청 신경이 쓰이게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냥 방치를 하면 쉽게 나아 지지도 않는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 수포를 잠 많이 자고 잘 먹으면 호전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잘먹고 잘 쉬면 호전 되기는 하오나 이 헤르페스는 단순 포진이 아닌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수포를 동반하기에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이 바이러스형 수포는 두가지 종류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보통 입주위나, 구강내 점막, 치아 아래쪽 점막, 연구개, 경구등에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유형으로는 성병으로도 많이 생기는데 성기 외부쪽 물집으로 인한 몸살, 오한, 근육통, 무기력한 피곤함등의 증상을
수반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보통 헤르페스와 다른 유형의 헤르페는는 상호 교차 감염의 우려가 높으니 접촉을 피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이 수포가 흔한 질병이지만 아직까지 의학계에서도 확실한 치료법은 없다고 보도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다보니 항 바이러스제를 처방해 주긴 합니다.
다만 극심한 스트레스와, 부족한 수면, 과로한 업무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입주위가 모기에 물린것 처럼
살짝 부어 있는 느낌을 받으실때가 있으실 겁니다.
이때가 내 몸속에 잠복해 있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활동을 할지 않할지를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살짝 모기물린것 처럼 부어있다 몇시간 뒤 없어지면 면역력이 다시 정상궤도를 올라왔기에 잠복기로 들어가는 겁니다.
저 역시 입술 포진이 자주 올라옵니다.
무리한 운동과 부족한 수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입주위가 울긋 불긋 제 몸속에 바이러스가
몸이 근질 근질 한지 아주 가많이 있지를 않습니다.
이 포진의 종류가 대상포진과도 관련이 있는지 저는 하루에 3시간 자면서 5개월간 공부를 해보니 대상포진까지 걸렸습니다.
면역력 저하의 끝판왕이 대상포진이라고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뭔가 왕 같지요?^^
물론 면역력이라는 것이 세균이나 악성 바이러스로 부터 내 몸을 지키는 것인데 이것이 무너지면 질병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고 하니, 온수 목욕, 반신욕,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 과일과 채료류 많이 섭취등 우리가 고막이 터지도록
듣던 말들이라 방법은 신생아도 아는 상식정도입니다.
각설하고, 이 헤르페스는 내 몸속에 있는 바이러스를 치료해야 재발하지 않을 것인데, 그 치료법이 없다보니 입술연고로
임시 치료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 입술 포진이 발생하면 일단 젤 처음에는 그리 심하지 않으니 약국으로 달려가
아시클로버라는 연고를 사서 바르시면 됩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방치를 하시다 입술포진이 터졌을경우엔 티로트리신 성분의 연고를 바르시면 됩니다.
티로트리신 연고를 사용해도 잘 호전되지 않는다면 베티베이트 연고를 바르시면 됩니다.
아주 강력한 난치성 피부질환제로 저는 수많은 수포가 이거 한방으로 없어졌습니다.
포진이 터졌으므로 감염의 우려가 있기에 액상으로 된 필름코팅되는 연고를 달라고 하시면 티로트리신 성분 연고를
바르신후 코팅해 주시면 감염의 우려로 부터 한결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이 바이러는에 시달리는 중이시라면 내 전용수건, 전용컵, 전용식기등을 사용하시어 가족들에게
2차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이렇게 연고를 사용하여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으로 달려가 보셔야 할 것입니다.
건강해야 모든걸 지킬수가 있는데, 그 건강의 첫번째가 내 면역력을 지키는 것 입니다.
아침에 나가실때 머리, 귀, 손발이 시렵지 않도록 따뜻하게 내몸을 유지하는것이 면역력의 기본입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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