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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입니다. 저번시간의 젖소의 존재와 관련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우유의 역습 관하여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자주 찾는 맛있고 고소한 우유는 아주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인류가 최초 우유를 먹기시작한 BC 4000년경 메소포타미아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우유를 마셔왔다는 근거와 자료가 올라오고 있으니 아마도 더 오래전 부터 우유를 마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에는 양반층에서 우유를 마셨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고려말기부터 우유의 활용가치가 늘어남에 따라 섭취량과 그 계층이 늘어났으나 젖소의 사육자체가 농경사회에 있어서 흔한 것이 아니기에 역시나 귀한 음식으로 여겨왔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우유이 성분은 초유과 구별하여여 합니다. 초유는 젖소로 부터 바로 짜낸 젖으로 지방과 단백질이 많으나 그 성분중에는 글로불린이라는 성분때문에 다시공정을 거쳐야 합니다. 공정을 거치고 살균처리를 하여야 우리가 음용가능한 우유가 탄생하게 됩니다.



신생아 에게는 모유가 가장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단백질의 함량으로만 보면 우유에 더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우유의 지방보다는 모유의 지방이 흡수도 빠르고 필수지방산이 더 많아 영양학 적으로만 본다면 우유나 모유가 더 좋다 나쁘다를 논할것이 없이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자, 그렇다면 우유의 단점을 알아볼까합니다. 뭐, 단점이라고 하는 부분은 제가 읽은 책중에 우유의 역습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프랑스의 기자가 집필한 책으로 우유가 칼슘이 많고, 건강에 좋다는 광고와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게끔 하여 주는 서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유를 마시고 나면 소화가 안된다, 속이 더부륵 하다, 설사를 한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역시도 우유를 좋아하여 자주 마시지만, 마시고 나면 속이 더부륵 할때가 더러 있습니다. 그 이유가 유당이라고 합니다. 유당은 차게 해서 섭취할시 장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미지근하게 혹은 따뜻하게 마시면 속도 편하고 아주 고소한 맛의 우유맛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실상 우유의 단점은 따로 있습니다. 우유의 역습이라는 책에 의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상반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유를 먹는 이유는 칼슘과 단백질을 섭취하여 뼈를 튼튼히하여 골다골증을 예방하고 성장기 아이들의 키를 크게 하기 위함이다. 허나 이 책의 내용은 우유는 오히려 골다골증을 유발하고 성인병, 암, 당뇨등의 질별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히나 뼈건강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우유는 오히려 몸 안에 있는 칼슘을 가지고 소변으로 빠져나간다고 한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 인가?! 우리나라에서 우유가 이렇게 큰 산업이 된 이유가 대기업의 로비나 혹은 광고등의 효과라고 하니..함부로 말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나 읽다보면 수긍이 가는 내용이 너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결국 뼈 건강을 위해서 우유를 아침 저녁으로 너무 많이 마시지 말란 거다.  오히려 뼈 건강을 위해서는 채소나 야채등을 많이 먹고 적당한 운동으로 뼈를 강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 우유같은 동물성 단백질은 몸을 산성화 시키기에 뼈에 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결론이 왜 도출되었느냐 하면 박정희 정부때는 배고픈 시절이였습니다. 그때 부터 젖소를 수입하여 들여와 낙농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학교의 우유 급식 의무화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유제품 섭취가 적은 다른 나라( 아프리카, 중국, 그 외 여러나라들)에는 우유의 섭취가 아주 적은 국가임에도 골다골증의 발병률은 우리 나라보다도 적습니다. 우리나라의 우유 섭취량은 실로 어마 어마 합니다. 우유의 보급을 확산시킨 이유가 바로 칼슘과 잘먹지 못하는 국민들의 가정을 상태로 우유의 섭취를 확장하였습니다.



물론 우유의 섭취가 일정량의 칼슘 공급원은 확실합니다. 허나  지속적인 우유의 섭취는 50대 이후 오히려 높아진 골밀도로 몸 스스스 자생하는 능력(뼈 골밀도)을 거의 상실시키게 되기에 오히려 골다골증의 위험수치가 훨씬 높아진다는 결론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더 황당한 것은 유유의 장기적 섭취는 암과 당뇨병의 발병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우유 전립선이라고 검색을 해 보시면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꽤나 높은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우리몸에 비타민D는 암세포가 되는 것을 막아주는 방패역할을 하는데 우유가 이 것을 방해하기에 암의 발병률이 높아 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를 키우기 위하여는 성장을 돕는 물질은 IGF를(인슐인 유사인자) 첨가한다고 하는데, 인간은 이러한 물질을 먹은 소의 우유를 마시게 되면서 호르몬의 불균형이 오게되면서 암의 발병으로 부터 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물론 적당량의 우유 섭취는 아주 좋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우유가 좋다고 하는데에는 이견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성인의 경우 특히나 요즘 같이 먹을것이 많고, 운동량이 적고 한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우유업체를 비방목적의 글이 아님을 알아주시고 우유는 우리 한국인에게 필수적인 식품으로 대두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확하게 알것은 알아야 하고, 그 내용이 신빙성이 있다면 받아들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순진한 국민들은 이제 예전의 순진한 국민들이 아닙니다. 알아야할 부분은 명확하게 알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을 기업이나 정부에서는 충분하게 검토하여 정확한 정보전달을 하였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아무쪼록 추운 겨울날 건강관리들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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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좋아하고 자주 마시는 우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우유는 어찌 만들어 지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개발이 시작된 박정희 정부때 홀스타인이라는 종의 젖소를 들여온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비판도 많았지만 우리나라의 낙농업 시초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인간이 마시는 우유는 쉽게 말하여 소젖입니다. 흔히 사람을 포함한 소, 돼지, 개, 고양이등 포유류의등은 새끼를 낳으면 젖이 나오게 됩니다. 다면 현재 젖소나, 산양 등은 젖이 많이 나오도록 개량에 개량을 거듭한 품종들입니다. 젖소가 우유를 생산하기 위하여는 사람과 같이 임신을 한후 출산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엄밀히 젖소에게서 나오는 젖은 어린 송아지들이 먹고 자라야 할 우유입니다. 어린 송아지들은 배고플때마다 어미의 젖을 찾는데요 보통 적게는 2리터에서 많게는 4리터정도 어미의 젖을 먹습니다. 그에 반해 젖소의 우유 생산량은 하루 기준 보통 30리터정도를 생산합니다. 원래부터 젖소가 우유를 이렇게 많이 생산하였는가의 의문이 들수도 있습니다만 젖소의 연구를 계속하여 젖소의 품질계량을 통하여점점더 우유의 생산량을 늘리게 된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젖소가 생산하는 우유의 양은 전세계 3위정도 한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실로 엄청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젖소의 운명도 불쌍한 것이 처음 송아지를 출산하고 나서 젖소는 약 9개월 가량의 우유를 생산하게 됩니다. 그렇게 우유를 생산하는 과정에서도 인공수정을 시켜 매년 새끼 한마리씩 출산하는 것입니다. 젖소가 이렇게 1년이고 2년이고 10년이상 새끼를 출산하며 달콩달콩 살아가면 아주 좋을듯 하오나 젖소는 보통 송아지를 2번에서 3번정도 출산하게 되면 우유생산량이 확연히 떨어지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입니다. 세계 우유생산량 3위의 타이틀을 자랑이라도 하듯 우리의 젖소는 이렇게 우유가 조금나오게 되면 도축장으로 끌려가서 국내산 한우(육우)로 바뀌어 또다시 우리의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인간도 새끼를 출산하게 되면 아기를 보고 싶고 찾고 싶고 젖을 물리고 싶은데 소 라는 동물은 안 그럴까요? 당연히 울며 불며 엄청나게 찾습니다. 어렸을때 저희 시골에 있는 젖소의 어미는 새끼를 출산하고 나서 분리시켜 좋으면 엄청나게 울고 불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중요한 것은 젖소의 젖은 사람이 먹어야 하기에 어린 송아지는 따로 격리를 하여 또다시 건간하게 키워 우유 생산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도 암소는 젖소로 키워지게 되고 숫놈은 한우고기(육우)로 키워집니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젖소가 살아가기에 좀 나은 편입니다. 해외의 경우 숫컷이 출산되면 거의 바로 도살해 버립니다.



가치가 없다는 것이죠. 이것이 비단 젖소만 해당되는것은 아닙니다. 예전 시골에서 우유생산을 해 보신 분들은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산양 같은 경우도 이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젖소가 자기가 낳은 새끼를 보고 싶은 스트레스가 무지 심하고 정서불안이 있는 상태에서 생산한 우유가 과연 얼마나 좋을까 하냐는 겁니다. 게다가 소는 원래 초식동물입니다. 풀을 뜯어 먹고 자라야 할 동물인데 우유의 생산량을 극대화 하기 위해 곡물을 사료로 주고 있습니다.

곡물을 먹은 소는 도축하여 보면 우리가 흔히 고기의 마블링 상태가 좋다고 하는 지방이 군데 군데 아주 눈이 내려 있듯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풀만 먹은 소고기의 경우 당연히 마블링의 상태가 좋지 못할 것 입니다. 




결과적으로 젖소의 운명은 우리가 마시는 우유를 생산해 내기 위하여 새끼를 낳고 단한번의 새끼를 보지도 못한채 조그마한 우리에 갇혀 우유만 생산하다 다시 자궁이 거의 회복되면 출산후 보통 3개월 이내에서 3개월정도에 다시 인공수정을 하여 계속우유를 생산하다 새끼를 출산하고를 반복하다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운명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축산농가의 제일 비극적인 딜레마라고 보여집니다. 아무쪼록 젖소가 우리에게 주는 많은 혜택에 감사를 하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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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입니다.

저번에 알아보았던 보일러와 관련된 분배기 교체 금액 정리 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분배기가 무엇인지 일단 알아야 하겠습니다.




분배기란?

말 그대로 보일러 에서 데워진 물을 분배하는 역할를 하는 기기다.

아마 싱크대 밑에 있는 호스가 막 연결되어 있고 만져보면 따뜻했던 기억이 나실겁니다.

분배기는 각 방, 거실등으로 물을 분배하며, 호스를 잠구어 따뜻한 난방가능한 온수가 방마다 가는걸 

차단도 가능합니다.


분배기의 재질은?

예전에는 주물, 알루미늄등으로 많이 시공을 하였습니다.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

요근래는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스텐레스나, 순동으로 많이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분배기는 언제 교체를 하는가?

보일러관련 포스팅을 할때도 말씀을 드린부분입니다.

작은 평수의 아파트 (20평 내)는 분배기 교체비용이나 보일러 교체비용이나 비슷합니다.

다만 30평이 넘어가는 집에서 보일러를 켰는데 에러코드가 뜨거나, 방이 따뜻하지 않다면

싱크대 밑이나 보일러 밑에 있는 분배기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오래된 분배기에서 물이 새고 있다면 보일러 문제가 아닌 분배기 문제인 것입니다.

난방비 조금 아껴질까 싶어서 잘 사용하지 않는 방의 분배기 밸브를 잠궈 두신분들도 계실겁니다.

다시 난방하려고 잠궈놓은것을 풀으려고 하면 오래된 분배기는 잘 풀어지지지 않고, 녹이 많이 슬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물이 새고 작동 오류가 나게 됩니다.

이것이 싱크대 밑에 있을경우 2차적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분배기에서 물이 한두방울 떨어지다 말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보통 싱크대 밑을 보시면 그냥 세면바닥이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그 말인즉 분배기근처가 방수처리가 되지 않은곳도 있으며, 방수를 했다 하더라도 오래되어 방수층이

깨진곳이 대부분입니다.


분배기에서 한두방울 물이 새다보면 그 물이 아래집 누수로 많이 이어집니다.

바로 저희집이 그랬습니다.TT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래집에서 물이 샌다고 하여 내려가 보니 

주방쪽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분배기를 교체하였습니다. 

금액은 이걸 말로 해도 될까 모르겠습니다만, 45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비싼 황동도 아닌 일반 분배기로 교환했는데도 저 금액이라 눈물이 났습니다.

예전에는 분배기 물새는 부분만 철물점 가서 사다가 직접 교체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비용이 얼마 들지 않았는데 통째로 바꾸니 가격이 후덜덜 하였습니다.

물론 지역마다 차이고 있고 업체마다 차이가 있을것이지만, 제 성격상 이곳 저곳에 견젹을 내보고

나름 저렴하다고 한 곳으로 교체한 곳이였습니다.



분배기를 교체할때 옆에 있어보니 각 방으로 가는 배관들 사이에 

찌꺼기? 같은 것들과 녹같은 것이 엄청 꽉 차있어서 물이 제대로 순환 잘

되지 않았을듯 합니다.




그래서 보일러 성능이 좋지 않다고 느끼거나 온수가 나왔다 잘 나오지 않았다 하는경우

보일러 배관청소만 해 주어도 물도 확실히 따뜻하게 나오고 난방의 질이 틀려 집니다.

보일러 배관청소는 제가 해본 곳은 6만원 받아 가셨습니다.


분배기 교체 하실때 기사님께 난방배관 청소도 좀 서비스로 해주세요

라고 애교를 부리신다면 덤으로 배관까지 시원하게 마무리 되겠죠^^

물론 가오가 상하는 행동이긴 하나 그래도 말 한마디에 가능하다면 시도해 봅직합니다.



그러나 직접교체가 가능하신분들이나 장비가 있으신 분들은

분배기에서 물이샌다..그러면 일단 철물점 가셔서 분배기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철물점 마다 가격차이가 있겠으나, 보통 2만원에서 4만원정도 합니다.

그리고 테프론 테잎을(흰색 테잎)사오시고 집에 파이프 렌치가 없다면 경비실이나 관리소 가신다음

빌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분배기의 물을 모두 잠그시고 바닥에 걸레 3장정도 깔고나서 렌치로 물새는 분배기 풀어서

교체하시면 됩니다.

그럼 10만원도 안들게 해결가능합니다.


이부분을 렌치로 풀면 됩니다.



그것도 아니면 재료만 철물점에서 사셔서 설비업자에게 전화하면 공임비 7만원에서 10만원 받고 해

주는 업체가 있습니다.

귀찮더라고 이곳 저곳 알아보시고 아파트에 사시는 분은 재료만 사가지고 오셔서

관리소에 부탁하면 해 줍니다.

그러니 무작적 업체에 전화하여 돈 들이지 마시고 조금만 시간을 들인다면 자렴한

가격으로 해결가능한 부분들이 많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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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 공화국 입니다.

지금시간에는 우리의 가족 강아지의 수명 연장 비법 에 관하여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둘째를 낳고나서 돌 전까지는 시츄 2마리의 가족이 있었습니다.

큰딸과는 같이 자지는 않더라도 이 녀석들은 제 팔베게를 하며 혹은 다리 사이에서

편안하게 배 부분을 천장을 보이며 잠을 잤더랬습니다.




너무 애지중지 함께했던 강쥐들이라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게 하려고 참 많은 놀력했던거 같습니다.

강아지의 평균수명은 인간이 먹는 음식이나 간이된 음식을 먹이지 않는 전제하에 15년정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저역식도 이주일에 3번 내지 4번의 산책을 시켜주었습니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모습을 보면 나가지 않을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제가 "나갈까?"라고 물어보면 뭘 안다고 팔팔 뛰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이제는 각설하고 그렇다면 어찌하면 우리의 강쥐들의 수명을 연장시킬수 있을까 궁금하실겁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부분입니다만, 강아지의 가장 많은 질병이 바로 치아와 관련된 질병입니다.

강아지도 사람과 똑 같아서 입안이 염증이나 기타 치석, 치주염등이 생기면 냄새가 나고 염증으로 인하여 

시름 시름 힘을 없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아들이 사용하는 손가락에 끼우는 실리콘형 칫솔로 매일 밤마다 자기전에 강쥐들의 이빨을 닦았습니다.

강아지 치약도 있는거 아시죠?

저는 치약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매일같이 닦아 주어서 그런지 10살이 넘어갔을때도 치아 상태가 매우 좋았으며,

썩은 이가 1개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돈이 조금 들더라도 중성화 수술을 시켜줌으로서 그렇지 않은 강아지에 비하여 평균수명이 15에서 20%정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암컷의 경우는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아마도 고환이나 난소에서 호르몬분비와 관련이 많으며, 이로써 질병을 가져갈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중요한 점은 중성화 수술후 특별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 식단 조절이다.

아무래도 호르몬 분비의 변화가 오기때문에 칼로리의 소비량이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수술직후 한달정도는 먹는 밥의 한 3분의 1정도는 줄여야 비만에서 탈출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강아지가 하품을 하는 것이 졸리고 피곤하기 때문이다 라고 단정지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피곤하다는 것이 틀린말은 아니나 강아지의 하품은 강아지에게 많은 산소의 유입을 유도하여 피로회복, 진정작용을 하기 위함이기도 하며.

스트레스나 흥분상태의 표현이라 합니다.

강쥐들과 지내시면서 처음 보는 사람앞에서도 하픔을 쫙쫙하기도 합니다. 

이경우 강아지는 낮선사람을 경계하며, 대신 하픔으로 진정을 시키기도 한답니다.


특히 강아지와 등산이나 산책을 할 경우 잠시 쉬는동안 강아지가 하품을 할때가 아주 많습니다.

이것은 주인과 산책 나온것이 지루한 것이 아니라, 주인를 재미나게 해주고 애교를 부리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는 

스트레스 때문에 하품을 한다고 합니다.




참으로 영리하고

착한 동물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의 말중에 하품은 전염된다고 하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희 강쥐는 제가 하품을 크게 하면 따라서 바로 하품을 크게 합니다.

지도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없지 않다 이거죠^^


그렇다면 강쥐의 수명 연장에 좋은 음식이나 과일은 뭐가 있을까요?


과일쪽으로는 사과가 참 좋습니다. 강쥐도 비타민를 섭취해야 털에 윤기가 납니다.

사람과 똑같이 절대법칙은 씨앗은 무조건 안되입니다.(미세한 비소가 들어 있습니다. 비소는 치명적인건 다 아시죠?)


수박도 우리강쥐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그리고 고구마는 말할것도 없으며, 의외로 호박도 강쥐들에서 참 좋습니다.

호박을 살짝 데치거나, 아님 살짝 볶아 주어도 잘 먹습니다.

의외로 시금치나, 블루베리도 강쥐들에게 좋다고 하니 직접 먹이기 보다는

시금치나 호박의 경우 건조기에 넣고 수분을 쫙 빼주면 과자인줄 잘 먹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양배추나, 바나나 등도 좋다고 하니 걱정말고 먹이면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중성화 수술후 체중조절 기간에 사료를 줄이게 되면 배가 고프고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기에

호박, 고구마, 야채등을 먹여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은 늘려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줄여 줄수 있는것이다.




강아지의 장기나 DNA구조가 인간과 제일 비슷하다고 합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인간이라 생각하시면서 같이 살아간다면

정말 오래 오래 우리 곁을 지킬수 있습니다.


이쁘다고 불쌍하다고 강쥐 전용간식이 아닌 인간의 과자, 소세지, 초콜릿, 사탕등등을 많이 먹이면

강쥐의 치아부터 맛이 가고, 응가 냄새 심해지면 미움받고, 피부병 생기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돈들어가고 스트레스 받을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강아지의 운동^^ 정말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저희 시츄는 10살이 넘어서도 산을 뛰어 다녔습니다.

강쥐는 운동을 하고 싶거나 나가고 싶은때 베란다 밖을 기웃거리거나 이곳 저곳을 두리번 거리고

주인의 주위를 계속 맴돌고 계속 쳐다보고 그럽니다.

그냥 딱 보면, 아 이녀석이 나가고 싶다는 느낌을 가지게 행동을 합니다.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오랫동안 강쥐와 함께 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우리의 반려견은 내가 힘을때나 짜증났을때나 내가 퇴근후 집에 들어갔을때 누구보다도 먼저 달려와

꼬리를 흔들어 주고 반겨주는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저는 강쥐를 무척이나 사랑하였기에 정말 오래 오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들 많이 하셨으며, 좋은 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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