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만사성

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 입니다.

오늘은 날씨 기준으로 대전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눈이 오는 지역도 있다고 하오니 안전운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알아볼 정보는 교도소 면회방법 에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인이 교도소에 있어 밀착 인터뷰를 통해 작성한 글입니다.

정확도 100%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는곳은 아니지만 친적이나 지인이 교도소에 수감이 되거 본의 아니게 면회를 가야 할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전국에는 60개 조금 못 미치게 교정시설이 있습니다.

구치소도 있고 교도소도 있으며 공주에는 치료감호소가 있습니다.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구치소는 죄를 지은 사람의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피의자나 피고인의 수감장소 입니다.

교도소는 내가 지은 죄에 대한 징역처분등의 확정판결을 받아 기결수들의 수감장소 입니다.

면회는 전문용어로 '전견'이라고 합니다.

접견 가능시간은 오전 08:30분부터 오후 04:00까지 접견 접수가 가능합니다.

오후 04:00까지가 접견을 하는 것이 아닌 접견 접수를 오후 04:00하신분까지 하신 분들에 한하여 

접견이 가능하니 이점 유의 하셔야 합니다.

필요한 것은 신분증를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신분증이 없으실 경우 인근에 있는 무인발급기에 가셔서 초본을 발급받아 방문하셔야 하니

신분증이 없다고 하여 낙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려울 필요가 없으며

교정민원콜센터 ARS 1363으로 전화하시면 궁금증이 모두 해결됩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잘 숙지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평일 접견을 신청하신 경우 접견시간은?

미결 10분, 기결12분 (예약한 경우 미결13분, 기결15분, 단  오전 9시에서 10시사이에 예약한 경우에 한한다.)

평일기준 미결수는 1일 1회 접견이 가능하며,

기결수는 4급은 4회, 3급은 5회, 2급은 6회, 1급은 1일 1회가능합니다.

토요일 접견을 신청하신 경우 접견시간은?

미결 8분, 기결 12분(예약에 대한 연장 특혜없음)

여기에 2017. 11.06.부터 전 교정기관이 토요일은 무조건 예약한 접견만 가능합니다.

내가 강원도에서 포항교도소까지 예약없이 접견을 갔다면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 합니다.TT

토요일 예약접견 방법은?

미결수용자, 기결수용자 사전예약 필수입니다.

단, 미결수용자의 경우 주중 평일에 접견을 한 민원인은 토요일 접견이 불가하며,

기결수용자의 경우 평일날 접견을 한 민원인도 토요일 접견이 가능합니다.

예약은 언제까지 하나요?

하루전일(금요일)까지 예약 하면 됩니다.

접견을 예약한 사람이 접견을 취소하였다면  접견이 가능한가?

평일은 기존 예약시간 이후 접견이 가능합니다.

단, 토요일 예약취소를 하신후 예약시간 이후에 오시더라도 접견은 불가합니다.

접견예약 방법은?

법무무 온라인 민원서비스(법무부 교정본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가능

교정민원콜센터(1363) 예약가능

직접 교도소를 통한 접견예약가능

종합하며 보면

토요일 미결수의 접견은 주중 평일 접견하지 않은 민원인만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주중 접견을 한 민원인은 접견예약인이 다른 사람과 동반한다 하더라도 접견이 불가합니다.

토요일 접견예약을 하신분이 예약을 취소한후 다시 교도소를 방문하여도 접견은 불가합니다.
평인은 겹견예약을 한후 예약 취소한다음 다시 교도소를 방문하여 접견신청을 하면 접견 가능합니다.

결론!!! 토요일은 무조건 예약제로 운영!! 예약취소하면 모든게 끝!!! 평일은 예약 취소해도 접견가능!!

자, 그렇다면 우리가 무조건 교도소를 방문한다고 하여 접견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거나 기다리게 될 경우가 있습니다.

수용자가 법원, 검찰청으로 재판이나 조사를 받기위하여 소환되었을경우

다른 교도소로 이감을 가기 위하여 준비중인 경우

관규위반등으로 조사수용되어 접견제한이 된경우

법원, 검찰의 접견금지결정이 있는경우

수용자 자신이 접견을 거부한 경우이며,

이외에서 수용자의 식사시간, 운동시간, 개인치료시간 등에는 접견이 다소 늦어 질수 있는점 참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1

반드시 교도소를 와서 접견을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인터넷 화상접견도 가능합니다.

단, 화상접견은 교도소에 직접 방문하시어 해당 교정 기관에 등록을 해 주셔야 합니다.

화상접견이 가능한지 문의한 후 사진, 가족관계 증명서등 신분확인 서류를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안내를 받고 집에 가셔서 교도소에서 안내해준 프로그램을 설치한후 가능합니다.

대전교도소에 있다고 하여 대전교도소까지 갈 필요가 없으며 다른 교도소를 방문하여도 화상접견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2

일명 "사식"이라고 합니다.

음식물등을 수형자들에거 구매하여 넣어줄수 있습니다.

음식물의 종류는 과자, 사탕, 소세지, 떡갈비, 땅콩, 훈제닭, 라면, 과일, 음료수, 커피등등

아주 많습니다. 

먹는 구매물의 한도 금액은 5만원까지만 사서 넣어 줄수가 있습니다.

교도소마다 차이가 있지만 생필품도 판매하는 교도소도 있다고 합니다.(칫솔, 비누, 이불등등)

아무쪼록 오늘은 교도소의 면회방법 에 관하여 아주 세밀하고 밀도있게 공부한거 같습니다.

접견을 가기전 무조건 전화하여 확인하여 본다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불상사는 없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입니다.

지금 이순간 루미놀 반응 원리 에 관하여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티비나 영화에서 자주 본 장면이 있습니다.

수사관이나 탐정이 사건 현장에서 결정적 증거를 수집하는 장면입니다.

돋보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현장을 분석하고 분무기로 바닥, 벽, 천장등 여기저기에 뿌려 댑니다.

그러면 형광색으로 보이는 뭔가가 많이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형광으로 빛나게하는 원리는 뭘까요? 

루미놀이라는 것은 일명 아미노프탈산히드라지드 라고 하는 알칼리성 용색과 과산화수소를 섞어만든

용액을 이용하여 화화발광을 나타낸 반응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루미놀을 과산화수소와 섞어 혈흔에 뿌려주면 혈액속에 있는 에모글로빈성분이

과산화수소를 분해 하면서 산소를 발생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특징은 백색고체로 물에는 잘 녹지 않는 헤테로 고리 화합물로서 산화제와 반응하면서 푸른빛을 내는 

화학물질입니다.

퀴즈에서도 잘 나오며 경찰 입사시험인 수사라는 과목에서 등장하는 기법입니다.

우리 초등학생들도 과학시간에 배우고있습니다.

준비물도 상당히 간단합니다.

루미놀, 과산화 수소, 증류수, 무수탄산나트룸, 비커등만 있으면 됩니다.

루미놀 용액은 일단 루미놀 1g정도, 무수탄산나트륨 50g정도를 증류수에 약500미리리터에 녹여줍니다.

그가음 과산화수소 200G정도 넣고 저어주다가 증류수를 넣어 한 1리터 정도 만들면 된다 합니다

만들기 전에 이 용액은 피부에 자극을 줄수 있기에 반드시 멀리서 뿌려보거나 피부에 뭍어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그러니 학교에서 위생복, 마스크, 장갑, 안경을 착용후 실험을 하게 되는 거랍니다.

영화에서도 그렇잖아요?!!^^ 흰색비닐에, 장갑에, 고글같은 안경에 안정장비는 필수랍니다.

집 안에서는 암막커튼이 쳐져 있는 곳에서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위에서 만든 용액을 한번 구석이나 이곳 저곳에 뿌려 줘 보시면 됩니다.

피자국이 있다면 형광색 물질이 보일것 입니다.

왜 시험범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느냐 하면, 몇만배로 희석된 혈액..즉 아주 미세한 혈액에도 반응을 하게됩니다.

다른 성분인 정액, 타액, 담즙등에는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고 했습니다.

범죄자가 사건 현장을 은폐하기 위해서 아무리 걸레로 박박 닦고 증거를 인명하려고 해도 조그만하고, 소량의 

혈흔에서도 이 시약은 반응하기 때문에 증거를 남기게 된다.

이 루미놀 액을 어두운곳(암실등)에서 또는 혈흔의 자리에 분무기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형광색의 발광이 보이는 

혈흔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이 것이 신기하게도 헤민이 혈흔속에 들어 있기에 생기는 반응으로서, 100프로 신뢰를 할 수 있는 기법은 아니기에

예상외로 혈흔 이외의 성분에 대하여도 반응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다른 성분에 의한 반응시에는 즉, 양성혈흔에 관하여는 다른 추가 시험을 통한 확인을 하게 됩니다.

이 루미놀 시험의 즉각적인 혈흔확이이 필요한 살인사건, 교통사고등 반드시 거쳐야 하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건현장에서 사용되는 기법이 루미놀 기법외에도 블루스타라의 시약이 사용되기는 하지만, 일단 가격이 고가입니다.

그리고 시약을 만든후 보관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점도 이런 단점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루미놀 기법이 많이 쓰이는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사기법 외에도 병원에서 항원항체 반등검사에도 이용되고 있다고 하니,

저렴한 비용으로 큰 효과를 기대하는데 있어서는 루미놀 법을 따라갈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현직 경찰에 계신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최근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며,

근래에는 통신수사나 , CCTV 분석하는 일이 더 많다고 말씀해 주시긴 하였습니다.

세상엔 내가 생각한것보다 더 신기하고 재미난 일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입니다.

전세계 고기의 섭취량이 중국인이 육식을 시작하면서 폭팔적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돼지며, 닭이며, 소묘 이 동물들이 먹어치우는 곡식도 어마 어마 합니다.

그리고 가축들을 사육하면서 온실가스의 발생량은 전체 온실 가스 배출량의 20%정고를 차지한다고 하니,

엄청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이 곤충 사육에 있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아주 적기에 당연히 같은 단백질 생산원료로 따지자면

환경을 지키는데 일조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콩종류의 식물성 단백질도 생각을 해 볼수가 있으나 식물을 키우데 들어가는 물의 양이 또 어마무시 합니다.

동물을 사육하는데 들어가는 물이 당연히 몇 수십배 더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적잖히 들어갑니다.

같은 단백질량의 생산성으로 따져보았을때 곤충은 환경오염을 줄일수 있으며, 식량난 해결, 물 절약등 많은 장점이

있기에 주목받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미래의 대체식품으로 섭취가능한 단백질에 관하여 많은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듯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할아버지께서 메뚜기며, 잠자리며 잡아서 가마솥 뚜껑에 슬슬 저어주며 볶아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생김새와는 다르게 아주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중국이나 필리핀등의 아시아로 해외 여행을 가보신 분들은 알고 계십니다.

시장만 가봐도 벌레볶음을 종류별로 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선진국 인 것입니다.^^

곤충의 풍부한 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기에

각 지자체에서도 곤충 페스티발을 개최하고 곤충 과자, 곤충 음식, 곤충을 재료로 한 여러 식품대체군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걸음마 단계로 성장을 하고 있으나 이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2013년부터 단백질의 대체식품군으로

곤충연구에 몰두하여 왔습니다.

아마도 한번쯤은 뉴스를 접하여 들어보셨을듯 합니다.

저도 티비에서 본거기만, 구더기 사육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의 수입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구더기를 자연환경분야에 사용할 곳이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잘 모르지만 곤충들은 인간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어 왔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곤충이나 막 먹어대는 것은 아닙니다.

말 그래도 식용곤충이 있으면 불 식용곤충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식용곤충은 총 7가지의 종이 있다고 합니다.

장수풍뎅이 유충, 쌍별 귀뚜라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거저리 유충(일명'밀웜'), 누에 번데기, 벼메뚜기, 백강잠이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한봉다리에 9천원인가? 1만인가 하는 거저리 볶아놓은 쿠키?를 사 먹어 보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더블 버그"??인가 하는 건데 설명서도 충분히 들어가있었습니다.

당시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모양은 지렁이 구이 같이 생겼지만, 고소한 과자 였습니다. 영양가는 당연히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거저리 식품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곤충식품중 거저리볶음, 귀뚜라미가 가장 맛이 좋아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애완견의 건강유지 식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그 판매량은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곤충을 안먹은것은 아닙니다.

현재까지 꾸준히 많이 먹는 곤충은 번데기 아시나요? 술집에서 쓰끼로 간혹 나오고 있습니다.

청양고추까지 넣어서 칼칼하게 푹 삻으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만 해 보아도 곤충가루를 넣은 스파게티, 빵, 돈까스등등 곤충가루를 이용한 음식도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곤충모양 그대로를 먹기에 부담스러운 부분을 이용한 조리법인데, 영양가와 맛을 챙길수 있습니다.

식품에 대한 신경쓰지 않고"난, 그냥 햄버거나 아니면 그 외 패스트 푸드 먹을거야"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젊을때 얘기 입니다.

나이먹어가면서 소화능력떨어지고 여기 저기 아프면 당연히 좋은 음식 자연스럽게 찾게 됩니다.

아무쪼록 우리에게 중요한 단백질 대체식품군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쪽 방면으로 향후 많은 직업군이 나올것으로 공부좀 해보시면 도움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보 공화국 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벌에 관하여 다루었습니다. 주 내용은 벌독의 효능이였습니다.

제가 자가 치료를 위하여 공부를 하고 있기에 더 독에 관하여 집중하는건 당연하거 같습니다.

오늘은 뱀의 독에 관하여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뱀독은 독사의 윘턱에 있는 샘으로 부터 독물입니다. 뱀마다 그 그 종류과 성분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 독 성분은 출혈작용과 용혈작용, 많이 들어보셨던 혈액응고, 응집등의 위력이 있습니다.

이 중 독성분으로는 포르테아제, 포스타파아제, 히알루로니다아제등이 있다.

이런 독성분을 해독하는 항혈청이 있기는 하나 각 뱀에 대한 독의 항혈청을 이용해야만 하는 문제점이 있다.

산행시 인적이 드문 산으로 들어갔을경우 이 독사를 주의해야 하는데,

비가온뒤 맑은날 뱀이 많이 보이는 것을 확인 가능하다. 뱀은 몸이 젖어 있는것을 싫어하기에 수분을 말리러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가 온뒤는 등산로로 산행을 할 것을 추천한다.

티비에서 많이 나오는 장면으로서는 산행중 뱀에 물렸을경우에는 해당 부위를 칼로 절개를 합니다.

그 이유는 혈류가 강 흐르듯이 흐르는것을 멈추게 함으로써 독이 내 몸으로 퍼지는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그 다음에 입으로 해당부위를 쪽쪽 빨아서 독을 뽑아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뱀독의 실체는 무엇인가입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혈액에 뱀 독을 넣는화면입니다.

피가 응고 되고 말죠.

우리몸속에 독이 들어와 피가 응고되면 인간은 죽을수 밖에는 없습니다.

뱀에게 물려서 죽게되면 살상용 입니다.

그러나 현대 의학에선 이 뱀독으로 화장품, 암치료제, 각종 약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뱀 전문 사육가가 말씀하시길 독 50ml에 수십만원을 호가 한다고 한다.

이처럼 뱀독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인간의 질병체료제로 발돋움 하였답니다.

뱀은 버릴것이 없어서 뱀이 죽은뒤에도 버릴것이 없다고 한다. 이 죽은뱀은 닭의 먹이로 줍니다.

그럼 이런 독사를 먹은 닭 삼계탕을 찾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독사를 먹고자란 닭을 이용한 백숙은 그 효능이 좋다 알만한 사람들만 찾아 먹는다고 합니다.

저역시 군대에 있을적 뱀을 잡아 구어먹어 보았습니다.

몸에 좋을까 하고 구웠습니다. 저는 뱀을 못잡아서 후임병이 뱀을 잡아 껍데기를 벗겨냈습니다.

쥐포처럼 바짝구워 입에 넣는순간...와....겁나게 비렸습니다.TT

아무래도 잘못 구웠나 봅니다.

최고의 생존 전문가인 베어그릴이 뱀을 구워서 맛있게 먹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물론 뱀탕이라던지, 뱀술도 즐겨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특별한 효능을 기대하는 사람에겐 좋은 재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뱀술도 몸에 좋은 이유가 이 독때문이라고 합니다.

게다다 살모사로 술을 담그면 아카시야 향이 은은하게 나니 좋다고들 하십니다.

보기만 해도 비릴것만 같은에 꽃향이 난다니 참...

독을 충분히 희석하여 피부병, 아토피등에 바르면 사람마다 특징이 있겠으나 아주 빠른 피부 회복력을 보인다고 합니다.

인테넷에 판매중인 뱀독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 인기가 많아 판매량이 좋다고 합니다.

가격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피부 재생력이 좋아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당연히 안정성 검사를 통화하고 인체에 해가 없으니 출시가 되었겠죠.^^

어렸을때 제 몸이 많이 허약하여 할머니께서 독사를 잡아서 무슨 삼계탕 처럼 뽀얀국물누러날때처럼 끓여 주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실제로 저는 그 뱀탕을 자주 먹었습니다.

그러면서 살도 붙고 식용도 좋아지고 코피를 자주 흘렸었는데 그런 증상이 아예 없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뱀술, 말벌주등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독주인데요

이 독주는 독을 많이 희석시킬수 있는 전문가가 아니면 독성이 강한 술로 구토나, 복통, 속쓰림등의 부작용을 유발하기에

독주 판매는 금지 되어있다.

아마도 시골에선 단백질이 부족하니 비실 비실 하다가 고단백식품이 제 몸안으로 들어와서 제가 건강해진 것과도 관계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만, 저희 시골에선 뱀탕은 귀한 음식이였습니다.

아무쪼록 뱀이 보기에는 끔찍하게 무서운 동물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뱀독의 실체 는 우리가 알고 있는것과는 다르게 인간의 질병치료도 가능하며 그 사용처가 점점 확대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엔 버릴것이 없는것이 맞는 말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건강이 최고라는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