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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입니다.

저는 후쿠오카 타워를 작년에 다녀왔습니다만

생각보다 추워서 많이 돌아댕기지 못했습니다.


일본은 매년 가다보니 당연히 렌트를 이용해서

다녀옵니다. 




렌트를 이용하면 정말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내가 가고 싶었던곳을 맘대로 갈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후코오카타워 운영시간은 오전 09시 30분부터입니다.

마감은 22:00입니다.  대부분의 관람객은 오전에 

주를 이룬다고합니다. 크리스마스 쯤 가면 위 사진처럼

이쁘게 불도 들어와 있답니다.




그럼 입장료는 얼마일까요?

800엔으로 크다지 비산금액은 아닙니다.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의 경우는 

20%의 할인을 적용해 줍니다.

그럼 640엔에 이용이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따지면 8천원을 6400원에 

해 준다는 것 이지요.


그럼 더 싸게 이용가능한 방법은 

없는걸까요? 있습니다.


바로 KKDAY에서 구입하게 된다면 500엔대로

구입이 가능하게 됩니다. 아주 저렴한 금액입니다.

작은 차이의 절약이 큰 돈을 만든답니다.




높이 234미터의 타워이지만 인근해변이 쫙 보이고

후쿠오카에서타워 인근이 땅값이 제일 비싸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갔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좋다고 생각은 별로 안들었습니다.


사진 찍는곳도 뭔가 조잡하고 복잡하고

크게 정리 된 느낌이 없었습니다.



꼭 타워 안으로 돈내고 들어갈 필요는 없고, 밖에서 야경을

그경해도 참 괜찮은 곳 입니다.


그렇지만 큰 기대보다는 관광코스 중 한 곳이기 때문에

기대는 마시고 한번정도 들려보면 좋을듯 합니다.





저희 가족은 제주도 보다 저렴한 일본 여행을 선호하는데요

일단 어느 편의점을 가더라도 가성비가 좋은 음식이 

참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매장을 가더라도 깨끗한 화장실이

너무 맘에 듭니다.


게다가 항공권만 싸게 구입하게 된다면 정말 저렴하면서도

즐거운 여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조금이 나마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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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여 외출은

힘들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힘겨운 주말을 보내고 계실듯

한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내 놀이터나 워터파크를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아산스파비스의 입장료에 관하여 한번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올려 드리는 정보는 7월전까지 적용되는 금액입니다.

주중 대인은 37000원이며 소인은 28000원입니다.

주말의 경우는 좀더 가격이 올라가는데요 대인은 44000원 소인은 33000원입니다.

물론 온천만 하시는 분들은 대인이 1만원 소인이 8천원입니다.

 

운영시간 안내를 해 볼께요

주중에 워터파크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주말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실내 바데풀의 경우는 주중에는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주말엔 오후8시까지 가능합니다.

온천의 경우는 주중에는 저녁7시 주말엔 저녁8시까지 가능하시답니다.

종합안내도 입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하기 정말 좋습니다.

그렇다면 입장료 할인은 어찌 받아야 할까여

지금 막 인터넷 검색해보니 성인기준의 입장료를 21000원에 11번가

에서 할인을 해 주고 있네요. 저렴합니다.

 



그리고 네이버N에서 예매를 하실경우 최대 38%의 할인과 적립까지 가능합니다.

네이버 예매를 모르시는 분들이 아주 많은듯 합니다.

가끔씩 국민카드를 소지하고 계신분들께는 입장료를 1만원에 할인

행사를 하기도 합니다.

귀를 세우고 있어야 알수 있는 정보입니다.

 

성수기철 아산스파비스를 방문하면 사람반 물반입니다.

특히 파도풀이 인기가 좋아 어른 아이 할것없이 하루종일 놀아도 지겹지가 않습니다.

한여름 성수기철보다는 봄철인 지금이 제격이지 싶습니다.

 



워터파크가서 돈을 아끼고 저렴하게 놀기위해선

첫번째, 입장료를 저렴히 이용해야 합니다.

두번째, 집에있는 튜브나 구명조끼를 챙깁니다.

세번째, 음식물 반입이 힘들긴 하나 그래도 아이들 핑계로 음료수등을 챙깁니다.

뭐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지만 아산스파비스에서 최대 할인

받으시고 좋은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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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 불빛축제일정

한번은 가 보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축제의 일정 계획은 2019년 5월 31일(금)부터 2019년 6월 2일(일)까지 진행됩니다. 

영일대해수욕장으로 놀러갔다가 축제를 함께 즐기는 기회를 접하시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컨텐츠이기에 기대를 마음껏 해도 좋습니다. 네비게이션 주소는 경북 포항시 두호동 685-1번지를 찍어 가시면 됩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의 백사장의 길이만 무려 1750m입니다.  이곳의 모래는 아주 곱기에 가족과함께 어른, 아이 할 것이 없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해수욕장에서는 포스코와 영일만이 건너다 보이며, 주차는 당연히 무료이며 , 야영장또한 무료입니다.

이곳은 해수욕장을 따라 축 뻗은 음식점, 노래방, 카페등 아주 많아 전국에서 사람들이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음,..느낌이 대천해수욕장과 비슷한거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은 영일대 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도로가는 축제일정동안 도로가 통제 되기에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부모님들께서도 교통체증을 걱정 하실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2019년도는 완전한 여름 성수기가 아니라 크게 차가 밀릴것 같지도 않아서 오히려 더 잘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바 입니다.

 

작년도 일정표입니다. 

개막식을 못 보더라도 이후의 순서가 더 재미나기 때문에 구태여 빨리 자리를 잡을실 필요도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유명한 철강기업인 포스코가 포항을 상징하는 "빛" +"불"(제철소의 용광로를 뜻합니다.)의 퍼포먼스로 그 시작을 10년도넘은 2004년에 처음 개회하였습니다. 물론 시기가 시기인만큼 외소한 행사는 수많은 인파로 인하여 축제의 형태로 탈 바뀜되어 현재는 많은 컨텐츠로 중무장한 외국인들의 참여도도 아주 많은 빅쇼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매년 하는 행사도 올해도 시기만 드를 뿐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될 가능성이 거의 100%입니다.

 

포스코 레이져쇼는 보지 않은 분들은 모릅니다.  많은 분들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카운트다운이 끝남과 동시에 포스코 건물들이 순차적으로 불빛이 들어오게 되며 레이져를 쏘면서, 많은 영화의 주제가와 맞추어 신나는 불꽃쇼를 구경하시게 됩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영화 주제가에 맞추어 나오기에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제가 작년에 갔을때는 무더운 여름철에 갔었는데요, 렛잇고,,,렛잇고의 노래가 나오길래 이건 뭐지? 하고 겨울노래가 나오는데 오히려 더 시원한 느낌이였습니다.

 

보통 불꽃 축제는 9시쯤에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준비를 하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30분쯤 지나서 불꽃축제를 하게되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좋은 결과를 받을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축제운영팀으로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054-289-7852입니다.  아무쪼록 여러 휴가지가 있지만 바닷가가서 회도 먹고 즐거운 축제도 즐기고 온다면 해외여행 보다도 더 큰 즐거움을 만끽하시는 시간될 것이라 자부하는 바 입니다. 즐거운 주말보내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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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군사박물관 영화관

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입니다.

제가 대전에 살다보니 대전근교만 계속 말씀드리게 되네요.

오늘은 대전에서 가까운 논산에 위치한 백제 군사박물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알만한 분들은 다 알고 계실꺼라 사료됩니다. 

대전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대전 기준으로 한 20에서 30분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자가용 기준입니다.

이곳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에 있는 모든 박물관중 추천 여행 박물관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저희 가족은 큰아이 10살 작은아이 6살 데리고 가는데요 계절에 상관없이 좋은 곳입니다. 

여름에는 드 넓은 곳 아무평상이나 그늘에서 돗자리를 깔고 김밥을 먹으로 맑은 공기를 실컷 먹습니다. 

민속놀이 기본적 도구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재기를 찰수 있으며, 굴렁쇠를 할수 있고, 링 던지기, 화살 던지기, 팽이치기등 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한없이 웃으며 뛰어놀고 너무 평온한 분위기에 심취하여 어렸을적 생각이 절로 나는 장소입니다.

저번주 12월 말경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이지만 그래도 실내 박물관은 따듯합니다. 

공기가 너무 맑아서 기분이 아주 상쾌하였습니다.



백제는 기원전 18년에서 660년에 존재하였던 국가중 하나 입니다.

고구려, 신라와 함께 삼국시대를 구성하였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실겁니다.

그중에 이 백제는 우리나라 중부지방정도를 생각하며 될 듯합니다. 신라는 경상도 쯤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고구려는 뭐...중국부터 북한, 강원도 쯤 입니다. 물론 가야도 있지만 넘어갑니다.

이곳은 계백장군의 충혼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특별한 영화상영관이 있답니다. 물론 시간은 전체적으로 15분정도 하지만 백제시대에 계백이 이끄는 오천결사대가

무엇인지, 왜 그렇게 유명한지, 신라의 김유신과 어찌 전쟁을 하게 되었는지 만화로 구성된 영상을 좌석이 움직이는 극장에서 3D

안경을 착용후 상영을 하 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벌써 몇번째 보는데도 볼만하다는 것입니다.^^




극장내부 모습입니다. 논산시골이라고 무시하셨나요? 아주 깔금하고 쾌적한 장소입니다. 

작은 영상관이지만 아이들이 즐기기엔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의 주된 상영작은 김유신과 계백장군의 전투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습니다. 

백제의 오천결사대는 신라의 김유신과 바로 이곳 황산벌에서 4번을 전투하여 모두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인 다섯번째 전투에서 김유신에게 패배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겁니다. 

좌석이 영상의 흥미진진함을 더 전해주는 곳으로 말타는 장면이 나오면 떨리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있으면 정말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 곳으로 아주 잘 만든 곳 입니다.

안전하게 상영할 수 있도록 안전바가 내려오니 걱정하실 부분이 없습니다.

4D영상작 시간표 입니다. 아이들은 밖에서 혹은 내부에서 구경을 하다가 영화 관람시간이 되면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요정나라 풍선라이드는 정말 신나는 영상과 액션을 제공합니다. 어른들도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후회없으실 것입니다. 


이곳은 승마체험을 하 실수 있는 곳으로 영화관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날 추운때는 이곳에서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승마체험을 위한 놀이기구를 타고 있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되신다면 오산입니다. 에니메이션이 시작되는 순간 정말 내가 벌판을 달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됩니다.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곳입니다. 뭔가 쓸쓸해 보이네요. 

음성으로 백제의 역사를 청취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날은 작동을 금지 해 놓은것 같았습니다. 무반응 이더군요.


전시관 내부는 1전시실에서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물론 순서는 없습니다.

다만 순서대로 관람을 하시다 보면 자연적으로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없습니다.

정말 실감나게 잘도 만들었습니다.

백제시대에는 우리가 국사시간에 닳고 닳게 배웠던 칠지도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칠지도 사진을 깜박 놓치고 왔습니다. 

이 시대에 칠지도를 만들고 군사 통신용 연을 만들어 수신호를 하였다는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계백은 정말 군사적인 센스가 넘치는 장수였던거 같습니다.



명령전달 체계를 잘 정비했었던 시기가 바로 백제였습니다.

비단 이런 무기종류뿐만 아이라 이 시대에는 비격진천뢰를 사용하였었습니다. 

이것은 쉽게 말씀드리면 폭탄입니다. 이 무기는 이때 개발된 것이 아닌 임진왜란때 이장손이 발병한 무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화포에 넣어서 발사하게 되는데 이름 그대로 폭팔하면서 큰 소리를 내고 쇳조각이 날리면서 다치게 하는 무기였습니다.

비격진천뢰는 계속 계속 개발되어 임진왜란 후에도 상곽과 전투용 배에 함께 사용되는 무기로 거듭 활용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이렇게 만들수 있냐고 신기해 합니다.


칼을 만드는 장면 이미테이션입니다. 아주 섬세하지 않은가요? 정말 대단합니다.


너무 살아있는것 처럼 만들어서 소름이 끼칠정도였습니다.

이상하게도 저는 40이 다 되었는데 이런걸 보면 재미나고 가만히 쳐다보게 됩니다. 

당연한 건가요?^^

박물관 내부의 모든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이 정도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 시대에는 주물기술과 함께 대장간이 아주 활황이였던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함께 가게되면 전시물 아래 작성되어 있는 모든 글 들을 읽어보고 사진찍고 집에와서 일기를 쓰고 영상을 보고하면서

많은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물론 수학, 영어가 제일 중요합니다. 요즘 학교에선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역사는 계속해서 배우고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 정말 영어만큼이나 중요한 과목입니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의 좋지 않은 흑역사는 반성하고 뉘우치며 좋은 제도나 정말 알찬 역사는 우리가 더욱 정진하고

갈고 닦아 흑역사를 반복하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나라를 위한다면 영어보다는 국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어디를 가지? 애들을 어디 가면 좋을까? 방학때 추천여행지로 꼭 백제군사박물관을 추천드립니다.

그중에서도 영화관 아시죠? 꼭 들러서 엄마와 아빠 아이들이 손잡고 상영해 봤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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