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가지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혈액순환에 좋고 열량이 낮은 채소이기 때문이다. 아마 효능을 알게 되면 매 끼니마다 먹고 싶어 안달이 날 것이다. 그런데 보관을 잘해야 많이 사놓고 오랜 기간 요리해 먹을 수 있으며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은 썩기 전에 가족이나 이웃에게 다 나눠주기 바쁘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가지 보관법에 대하여 아래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가지 보관법
가지를 냉장 보관해야 아시는 분들이 많으나 사실 실온 보관을 해야 하는 채소다. 그 이유는 찬 냉기를 맞게 되면 수분이 빠져나와 식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냉장보관을 할 경우 더 오랜 기간 신선도는 유지 할 수 있으나 맛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그래서 상온에서 보관시 개별적으로 신문지로 돌돌말아서 보관하면 오랜기간 보관해 놓고 먹을 수 있다.
만약 냉장 보관할 경우 비닐봉지에 개별적으로 감싼 뒤 보관해 놓고 시들해지기 전에 먹는 것이 좋다.
가지 효능
항산화 성분인 이채 소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기에 성인병과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풍부한 칼륨은 인간의 몸속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제거와 혈압관리에 좋아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독소 배출 효과가 뛰어나 정화작용을 한다.
가지 자체는 알칼로이드 식품으로 콜린이나 솔라닌 같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채소기에 열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높은 식품이다. 그래서 편도선염, 감기, 두통,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동맥경화증, 이뇨작용 같은 효과를 보인다.
수험생에게 좋다
수험생이나 성장기 어린이게 참 좋은 이유는 식물성 영양소가 뇌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뇌에도 독소가 쌓일 수 있는데 가지가 이를 막아 주고 뇌로 가는 혈액량을 늘려 기억력이나 인지능력이 향상된다. 게다가 100g 정도에 17칼로리 밖에 되지 않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느껴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보라색인 이 채소는 역시나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눈의 피로, 백내장 예방, 안구건조 등 예방에 좋다. 안토시아닌의 또 다른 역할은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막아 준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은 잘 알고 있는 항암효과를 가진 성분으로 암의 진행을 억제해 주는 고마운 성분이다.
부작용
적당히 먹으면 모두에게 좋은 채소다. 그러나 가지는 차가운 성질의 식품이기에 몸이 찬 분들이 많이 먹게 될 경우 속 쓰림, 설사, 복통,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임산부와 천식 환자의 경우 적당히를 넘어 과도한 섭취는 절대 금물인데 여성의 경우 장기간 냉증을 겪은 분들은 피하는 게 좋은 식품이다.
조리방법
당근처럼 기름에 볶아 먹으면 다양한 영양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납작하게 썰어 전처럼 부쳐먹기도 하고 살짝 데쳐 양념장에 무쳐먹어도 맛있다. 가지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조합은 조개와 조리 시 중풍예방 효과를 보이며 궁함으로써는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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