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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올라 뭔가 해 먹을 것이 마땅치 않은 메뉴 걱정을 하시고 계신가요? 비록 온 집안에서 냄새가 좀 나지만 생각보다 간단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에 대하여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요린이도 걱정할 필요 없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재료는 청국장 한 덩이 약 250g, 된장 1 수저, 두부한모, 대파한줌정도, 멸치육수, 들기름 아주 조금, 느타리버섯 1팩 정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끝일까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의 비법은 바로 신김치를 넣어줘야 합니다. 일단 신김치를 들기름에 달달 볶은 다음 준비해 놓은 멸치육수를 넣고 끓여 줍니다.

 

 

그리고는 물이 끓이면 된장 한 스푼 넣어서 풀어주고  각종 야채를 넣고 느타리버섯도 넣어 줍니다. 이때 청국장 한 덩이도 그냥 넣어주면 됩니다. 참기름 보관법은 들기름과 달라요

 

청국장을 너무 오래 끓이면 좋은 성분인 유산균이 파괴되니 두부랑 파를 넣고 약 3~4분 정도만 끓이면 됩니다. 꼭 고기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이 있습니다.

 

김치를 넣지 않아도 먹을 만 한데, 별다른 재료를 넣지 않아도 김치를 넣으면 이미 김치를 담글 때 넣었던 파, 마늘, 생강 등 때문에 더욱 깊은 맛이 나게 됩니다. 들기름 보관법 발연점도 생각하자

 

재료의 여유가 된다면 멸치 육수 낼 때 무와, 다시마 등을 넣어서 만들어 놓으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멸치 육수가 없다면 쌀뜨물을 넣고 끓여도 되는데, 신기하게 청국장 냄새는 줄어들고 구수한 맛이 더욱 감칠 나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들기름을 두르고 미리 김치를 볶지 않아도 육수에 청국장을 넣고 물이 끓으면 두부와 야채 등을 넣고 신김치를 이때 넣어도 충분히 맛이 좋습니다.

 

 

청국장 영양성분

된장에 비해 단시간 숙성을 하는 청국장은 푹 삶은 콩을 띄워 만들죠. 거기다 요즘 청국장은 냄새도 많이 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더 인기가 좋은 이유도 있습니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콩을 삶아서 질그릇에 담아놓고 짚으로 싼 뒤 따뜻한 방에 놓아두면 납두균이 번식하면서 진이 생기게 됩니다. 굴보관법 싱싱하지 않으면 폐기!

 

 

어느 정도 띄운 청국장에 생강과 마늘, 고춧가루, 소금등을 넣어 찧은 뒤 적당한 크기로 반죽하여 냉동실에 보관해 놓고 먹을 만큼만 꺼내 먹으면 되는 건강식품입니다.

 

청국장 10g 기준 유익한 미생물은 약 300억 마리로 위에서 거의 죽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도착하여 변비를 물론 장이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이 균은 바실루스균으로 유산균 대비 정장효과는 무려 100배나 높으니 장트러블이나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변비를 가지고 있다면 매일 즐겨 먹어야 할 보약입니다.

 

오늘 저녁은 당장 청국장을 끓여 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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