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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아파서 침을 삼킬 수 없을 정도가 되면 보통 염증치료제를 처방받기 위해 병원 가서 항생제를 받아 오게 됩니다. 그런데 항생제의 부작용을 겪어본 사람들이라면 약도 함부로 먹지 못할 것이기에 오늘은 목 아플 때 먹는 염증약 중에서도 생약을 사용한 의약품인 소렉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살 수 있습니다. 보통은 초기 감기에 편도염이 생긴 경우 간질 간질 하여 느낌이 좋지 않다면 처음부터 소렉신보다는 은교산 처방을 이용한 의약품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니 스토마신캡슐 같은 약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스토마신캡슐 천연약물 편도치료

 

성분과 효능

 

 

소렉신은 구풍해독탕 처방을 이용한 염증 치료제 입니다. 성분은 방풍, 형개, 길경, 우방자, 강활, 석교, 연교, 감초를 조합하여 목구멍이 부어서 아픈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은교산과 성분이 비슷해 보여도 석고라는 한약재를 첨가 하였습니다. 성질이 차가운 석고는 목의 염증으로 인한 열감을 내리고 염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방풍, 강활, 형개 성분은 소염작용과 순환촉진을 통하여 림프부종 완하레 도움이 됩니다.

- 연교와 우방자 성분은 소염작용을 하게 됩니다.

- 감초와 길경 성분은 진통 소염작용을 합니다.

- 석고 성분은 빠른 열감을 식혀 소염작용을 합니다.

 

복용방법

 

 

이 약은 물과 함께 한번에 삼키지 않고 입에서 천천히 녹여서 복용합니다 성인은 1회 2알을 하루 세 번 복용하면 충분함.

7~14세는 1개 반 정도가 적당하고, 4~6세는 1알, 2세는 3분의 1 캡슐, 1세 이하는 반캡슐 정도를 식전이나 식간에 복용하면 되겠습니다.

 

다만 이 약은 3개월 미만의 젖먹이나 유당의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복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니 이부분 확실히 확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약 4~5회 정도 이 약을 복용하였음에도 아무런 증상의 개선이 없다면 복용을 중지하고 다른 치료방법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주의사항

 

 

아래의 환자분들은 소렉신을 복용하기 전 사전에 약사나 의사와 상담을 한 이후에 복용을 권장합니다.

1. 고혈압환자

2. 부종환자

3.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4. 위장이 허약한데 설사까지 동반되는 환자

5. 몸이 허약한 환자

6. 심장애나 신장장애가 있는 환자

 

특히 소렉신이 아이들도 복용 가능한 약이나 1세 이하의 영아의 젖먹이가 복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절대 임의 복용을 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부작용

한약성분을 이용한 목 염증약이나 간혹 환자에 따라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저칼륨 혈증으로 인한 무기력감이나 부종, 혈압의 상승이며, 손발이 붓거나 눈꺼풀이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진, 발적, 가려움, 묽은 변, 설사, 식욕부진, 가려움 등의 증상도 넘어가지 말고 지속된다면 복용을 중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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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국에서 숨겨져 있는 좋은 약인 심진캡슐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이 약은 천왕보심단 처방을 이용한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약이다. 경진제약에서 생산 중이며 녹색의 캡슐제에 갈색 분말이 충진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분

아래의 성분을 통하여 두근거리는 마음과 건망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정신적 증상들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천왕보심단 처방을 이용하여 역사가 오래된 처방이다.

 

 

 

성분 함량
생지황 250mg
원지 31.25mg
오미자  62.5mg
산조인  62.5mg
단삼 31.25mg
길경 31.25mg
현삼 31.25mg
백자인 62.5mg
복령 31.25mg
천문동 62.5mg
황련 125mg
인삼 31.25mg

천왕보심단은 이름답게 천왕이 알려준 처방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심진캡슐에 대해 생소한 분들은 안정액은 아실 것 입니다. 성분이 동일하나 함량이 다르다. 안정액은 1병을 마시면 되지만 심진캡슐은 1회 2 캡슐 복용하면 동일한 함량을 복용하게 된다. 안정액(천왕보심단) 우황청심환과 다른점

 

우황청심환과 구별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한 가지 언급하면! 우리가 불안감, 긴장감, 교통사고로 인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킬 목적으로 우황청심환을 많이 찾는다. 그런데 사실 우황청심환은 본래 목적은 과도한 흥분 상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복용하는 것으로 뇌졸중등에 복용해야 한다. 뇌의 진정이 아닌 뇌를 잠시 잠재우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결론은 불안감과 긴장감 등의 어떤 놀란 일이 있다면 우황청심환이 적절하다. 그러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불안하거나, 긴장이 된 상태로 초조하다면 심진캡슐 또는 안정액이 효과는 더 높다고 할 것이다.

 

복용방법

성인기준 하루 1번을 식간에 2알씩 복용합니다. 다만 심신캡슐은 임산부, 수유부, 신생아가 복용하기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유당을 함유한 약이라 속이 불편할 수 있으니 유당의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복용 권장하지 않는다.

 

주의사항

심진캡슐은 천연성분이지만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아래에서 언급되는 분들은 이 약을 복용하기 전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한 이후에 복용을 권장드린다.

 

 

 

1. 위장이 허약하여 식욕부진과 구역, 구토, 복통, 설사 증상이 있는 환자

2. 고령자

3. 현재 구토와 구역증상이 있는 환자

 

또한 이 약을 복용하고 나서 입맛을 잃거나 복통, 구역질, 설사, 두드러기, 발진 등이 생기는 분들과 한 달 정도 심진캡슐을 복용하였음에도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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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사구체에 뭔가 문제가 발생하여 다량의 단백질이 배설되는 것을 신증후군이라 합니다. 신증후군은 하루에 단백뇨 3.5g 이상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혈정 알부민치가 3.0g/dl 이하의 저 알부민혈증, 고지혈증, 전신부종 등의 가장 큰 특징을 보이는 질환으로 그 결과 심한 단백뇨와 부종을 일으키는 증후군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약국에서 치료가능한 의약품인 유로펜정에 대하여 오늘 아래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신증후군 원인

유로펜정 성분과 효능

복용방법

주의사항

 

신증후군 원인과 증상

 

 

혈액에서 소변쪽 노폐물 여과 작용을 하는 사구체라는 모세혈관 조직이 있습니다. 이 사구체란 조직에 문제가 발생되면 모세혈관 벽 투과성이 높아져 원래 안 빠져나가야 할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알부민이라고 하는 단백질 량이 혈액 속에서 확 줄어들게 됩니다. 그 결과 전신 몸의 부종이 발생하게 되며 그 원인인 신장 자체의 감염성 문제 또는 약물 및 대사장애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뚜렷한 증상을 보면 소변 색이 탁하고 거품이 관찰됩니다. 그리고 하지와 눈꺼플에서 시작된 부종은 점점 그 범위를 넓혀 가면서 흉강, 복강으로까지 확장이 됩니다. 나아가 신장 기능 감소로 인하여 신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고 그로 인하여 호흡곤란과 전신쇠약, 빈혈, 식욕감소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약 고지혈증이 발생되어 동맥과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물론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폐색전증이 발생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성분과 효능

 

 

유로펜정은 타원형 필름코팅정의 진한 갈색 약으로 그 성분은 목통 416.7mg, 택사 250mg, 당귀 416mg, 육계 16.7mg, 마황 16.7mg, 연교 16.7mg, 치자 125mg, 용담 125mg, 감초 125mg, 차전자 250mg, 생강 16.7mg, 지황 416.7mg, 대황 16.7mg, 황금 250mg의 한약재를 조합하여 만든 용담사간탕제제입니다.

 

유로펜정의 효능은 신증후군, 부종, 방광염(방광카타르), 요도염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작용기전을 보면 당귀와 지항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황금과 연교/치자가 신장 및 방광의 열감을 내려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차전자와 목통/택사를 사용하여 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이뇨작용을 촉진시킵니다.

 

대황은 방광의 열기를 식히고 해독을 하며, 마황은 수분을 땀으로 배출하여 부기를 빼 줍니다. 생강과 육계는 신장과 방광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용방법

 

 

성인기준 하루에 아침과 저녁으로 1회 3~6알 복용을 합니다. 7~14세의 경우는 아침과 저녁으로 1회 2~3정을 복용합니다. 다만 이 약은 6세 이하가 복용할 경우 대황 속에 함유된 안드로퀴논 성분으로 설사를 할 수 있어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임산부나 그 가능성이 있는 분들의 경우 용담사간탕 제제 사용되는 마황 성분이 자궁의 수축 및 조기 유산 증상을 가져올 위험성이 높아 임의 복용하지 않도록 상당히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유로펜정은 약국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 4,000~5,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물론 약국마다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복용하였음에도 증상의 개선이 없다면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감초는 한약재 처방이 빠질 수 없는 한약재입니다. 다만 장기 복용할 경우  저칼륨혈증, 혈압의 상승, 부종, 체중의 증가 현상이 생길 수 있음을 꼭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부작용

유로젠정은 큰 부작용 없이 방광염 및 신증후군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환자에 따라서는 발진과 발적, 식욕부진, 설사, 구역, 구토, 속 불편감 등이 생길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신증후군에 좋은 음식은 수박입니다. 수박은 대부분 알칼리성 수분이 주 성분으로 체내 독소의 배출과 간 암모니아를 독성이 없는 요소의 전환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스파라거스는 글리코시드, 사포닌 성분이 소변량 증가를 통해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신장 내 세포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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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카타르는 여성분들에게 많은 증상으로 세균감염과 자극적인 음식물, 변비, 감기몸살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방광 점막에 생기는 염증을 의미합니다. 방광염과 동일시되는 개념으로 보고 있으며 그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그때마다 통증과 가려움이 동반됩니다. 심할 경우는 피나 고름까지 섞여 나오기에 치료를 하지 않고서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약국에서 판매 중인 요비신정이란 약을 통해 방광염 및 방광카타르, 신우신염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성분과 효능

 

 

요비신정은 갑자기 소변이 자주 마려운데 소변을 충분히 본 것 같음에도 시원하지 않고 밤에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자주 마려운 증상에 복용을 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은 여성이 많이 걸리는데 그 이유는 여성의 요도는 질과 항문과 가까워 세균 감염에 취약하다는 단점  때문입니다.

 

요비신정의 성분을 보면 지황, 당귀, 목통, 황금, 택사, 차전자, 감초, 치자, 용담, 육계, 생강, 대황, 마황, 연교 등을 조합하였습니다. 용담 성분이 습열 제거를 통하여염증을 가라앉혀주고 황금, 목통, 치자, 차전자는 이뇨작용을 촉진시킵니다.

 

위 성분은 용담사간탕 제제로 이뇨와 소염작용을 통하여 방광염에 사용가능한 처방입니다. 염증성 비뇨기계 치료제로 방광염과 요도염, 신우신염 등에 좋으면 가격은 약국마다 다르나 약 4,000~5,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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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방법

 

 

성인 기준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1회 3~6정을 복용하고 7세 부터 14세의 경우 1회 2~3정을 하루 2회 아침 저녁 복용하면 됩니다. 다만 이 약은 6세 이하의 어린이와 임산부,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수유부가 복용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수일간 복용을 하였음에도 증상 개선이 없다면 복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한 이후 복용을 권장합니다.

 

한 가지 언급을 드리자면 대황과 같은 한약재료는 일반인에게 좋은 재료이나 임산부의 자궁 수축을 통하여 유산 가능성이 있어 복용을 하지 않아야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요비신정을 복용하는 기간에는 다른 설사 유도약의 복용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한약재 성분 특성상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6세 이하는 복용을 하지 말란 것입니다.

 

그리고 방광염 증상 개선을 약국에서 해결하기 위해선 요비신정 하나로는 빠른 치유가 어려워 저령탕 제제(한국신약 저령탕 또는 바디스연질캡슐 등)와 함께 많이 복용하고 있으니 약사와 상담을 해도 충분히 좋은 조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

천연 성분을 사용한 약으로 부작용을 최소화시킨 약이나 간혹 피부 발진과 발적, 가려움이 생길 수 있으며 소화기계 관련하여 위부 불쾌감, 구역, 구토, 복통과 설사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약을 생각보다 장기 복용하는 경우 감초가 함유되어 있기에 저칼륨혈증, 혈압 상승, 부종, 나트륨 적체 현상을 경험할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방광염의 예방을 하기 위해선 소변을 참지 마시고 바로 배출을 권장드립니다. 억지로 오래 참을 경우 방광에 들어온 세균이 빠져나가지 못하여 세균 증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평소 최대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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