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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분말 효능


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 입니다. 

저는 아침부터 오트밀을 우유에 타서 전자렌지에 한 1분간 돌렸습니다. 

다이어트좀 해 볼까 하고 말입니다.


 


귀리분말을 오트밀이라고 하는건 다 아시는 사실일 겁니다.

밀가루는 밀을 곱게 갈은 것으로 하얀 빛깔을 띠지만 오트밀은 귀리의 가루로 입자도 거친편이고

색깔도 누런 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아침대용으로 이미 많이 먹고 있는 식품중 하나 입니다.

공복에 먹어도 자극을 주지 않으며, 영양가가 골고루 있어서 식사대용으로 선호하는듯 합니다. 


그럼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일단 알아보겠습니다. 



▼▽효능

제일 유명한 성분으로 나트륨에 저항하는 칼륨성분이 많아 고혈압, 신장, 심장, 동맥경화등의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으며 , 단백질과 철분, 아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 몸속의 활성산소를 방어하여 항산화 작용까지 합니다.




솔직히 쌀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영양성분이 많은 식품입니다. 

게다가 우리가 쌀대신 정말 많이 먹는 현미보다도 단백질이 3배나 많다고 합니다. 

네츄럴 보디빌더 분들이 이 현미를 많이 드시는데요 오트밀로 넘어온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칼로리도 훨씬 낮으며 포만감을 줄수 있는 식품이다 보니 선호합니다.


이 외에도 섭취하여 보시면 대번 느끼는 것이 조금만 먹으도 포만감이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당뇨가 있으신 분들에게도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 바로 베티글루칸, 식이섬유는 인슐인에 대한 저항성을

개선하고 당이 우리 몸속에 천천히 흡수되도록 하기에 혈당을 조절합니다. 

당지수가 낮기에 당연히 당뇨를 앓고 계신분들에게도 상당히 매력적익 곡물인 것입니다 

이것은 인터넷에 떠도는 사실이 아닌 식약처에서 인정을 하고 있는 부분이니 의심치 마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말한 식이섬유의 중요성은 100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은데요, 식이섬유는 지방이를 다 제거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개선하고 , 항암효과, 남성의 호르론 수치 활성화 가능, 구내염이나 위혐, 피부염증등의

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만한 곡물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완벽한 구성입니다.  




▼▽섭취시 주의 할 점

위에서 언급한 내용대로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으로 포만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한줌 정도만 우유나 생수에 따서 살짝 불렸다 드시면 먹기가 편한편입니다. 

한줌이 불어나면 약 1.5배 정도록 불어나게 됩니다. 그 정도만 섭취하여 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더 시는것을 권합니다. 

생각보다 양이 적어보여도 쌀밥 보다도 많이 씹어야 할 것입니다 

곡물 자체가 거친 편이라 그렇습니다. 

물에 한참 불려 놓으면 꼭 죽처럼 생겼습니다. 

먹기 나쁘지 않습니다. 


게다가 고단백 식품임에도 체지방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비타민성분이 부족 할 수 있기에 사과 반쪽 정도와 함께 드시면 상당히 궁합이 좋습니다. 


▼▽기타

요즘은 귀리를 이용한 음식이 아주 많습니다. 

샐러드/뻥튀기/가루/쉐이크등등 그 효능을 입증받아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자체도 저렴한 편입니다.

한봉다리 사면 언제 산지 모를정도로 오래 먹습니다. 

많은 양을 한번에 사면 더 저렴합니다. 

쌀보다도 저렴합니다. 

그런데 영양가는 더 높습니다. 

요즘같이 바쁜 현대인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챙겨 먹는 다는 것이 솔직히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빵 한조각 먹기엔 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함과 영양의 밸런스를 갖춘 오트밀이 각광을 받는 거 같습니다. 

 


몸이 허할때나 피곤함이 쉽게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은 요즘에는 보약을 먹으면 좋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내 몸 하나 챙기자고 보약에 보신종류의 음식을 챙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먹기 편한 식품인 오트밀을 한 번 접해보시고 건강, 시간, 돈 모두 챙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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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큰아이 생일이라 미역국을 끓인 답시고 제 손을 끓이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집에서 음식을 하다보면 뜨것운 물이나 달구어진 냄비, 후라이펜등에 손을 화상입게됩니다.

혹은 튀김을 할 경우 뜨거운 기름이 튀어 얼굴이나 손등에 화상을 입게됩니다. 

빠른 조치를 취해야만 2차 상처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으로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차가운 수돗물(흐르는 물)에 화상 부위를 가져다 대는 것입니다.

찬물에 화상 부위를 식혀줘야 온도가 낮아져서 환부가 넓어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샤워기 처럼 너무 강한 수압에 화상부위를 가져다 대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상처부위가 더 자극받아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그리고 무조건 차가운 것이 좋다는 잘 못된 상식으로 얼음을 가져다 화상부위에 아예 대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요, 청결하지 않을경우 오히려 2차 감염으로 인한 상처부위에 자극을 줄 수있습니다. 

그냥 , 약간 시원한 물로 화상부위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화상부위가 대부분은 빨갛게 달아 올랐다 완치되는 경우가 많으나 그 정도가 심할경우에는 물집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보기 싫다고 물집을 터트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인간의 뇌 구조는 물집이나 기타 여드름, 상처딱지등을 보면 원래 그냥 두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만약 물집을 정 떼어내고 싶다고 한다면 물집표면을 소독된 바늘로 살짝 내부의 수분만 빼주고 원 피부와 붙게끔

하여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인간의 피부는 피하조직과, 진피조직, 표피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겉에만(표피)살짝 화상을 입은정도야 문제가 되지 않으나, 위에서 처럼 물집이 생긴경우(진피조직)에는

나중에 상처가 남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표피조직의 상처는 쉽게 설명하면 강한 자외선에의한 화상정도록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진피조직까지 상처를 입게되면(물집이 생기게 되면) 이 정도가 심할경우 무감각한 느낌이 드신경험도

해 보셨을 겁니다. 



어지간한 화상이야 집에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나 겉 피부색이 검게 변했거나 티가 나게 하얗게 변화된 것 같다면

3도이상의 화상의 의심되기에 반드시 병원진료를 동반하여 치료를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집 자체가 왜 생기느냐 궁금하시겠지만, 물집이 생김으로서 해당 부위의 상처를 보호하고 스스로 피부를 

재생시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몸은 정말 신비합니다.

다만, 기름같은 뜨거운 온도에 살이 다 뭉그러 지고 비닐을 불에 태웠을때처럼 찌그러진 경우에는

찬물은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 병원 응급실로 달려가셔야 합니다. 

제 친적동생은 어렸을적에 팔에 기름을 흘려 상처가 크게 나서 엉덩이에 있는 피부를 가져다 재생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피부색이 검정색으로 죽어 성인이 된 지금도 회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의술이 좋아져서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록 복원을 한다고 하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같이 공부해본 손 데였을때 에 관하여 최종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화상을 입으면 일단 흐르는 물로 10분정도 열을 식혀 준다!

그리고 물집이 생긴 경우가 아니면 그 정도에서 해당 부위가 자외선 등으로 색이 변하는 것을

잘 막아 준다면 큰 화상이 아닌한 크게 걱정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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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너무 심한 날에는 정말 숨쉬는 것도 기분상인지 아니면 실제로 미세먼지로 인한것인지

몰라도 야외 활동시 숨쉬는 자체가 거북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겨울 철에는 감기에 더 많이 걸리기에 많은 분들이 기침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일시적일 경우는 괜찮으나 잦은 경우 감식, 천식, 몸살 혹은 만성일 경우에는 폐렴을 의심해 볼 수 

있을 정도록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심해지기 전에 미리 예방하거나 그나마 호전시킬수 있는 과일이 뭔가 있는지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달콤하고 시원한 배


배라는 것은 전체가 다 수분으로 이루어 져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칼로리 자체가 100g당 50칼로리 정도 밖에 되지를 않아 부담없는것도 장점입니다. 

이미 3000년전부터 먹어왔던 것이라 부작용이 없고 시원하고 달콤한 맛은 덤입니다.

게다가 니아신, 비타민E,C,B등, 지질, 철분, 인, 엽산, 아연, 칼슘, 당질, 식이섬유등이 함유된 식품으로

살찌는데 부담없으며 배숙으로 먹는다면 만성이던, 일시적이던 아주 효과가 뛰어난 식품입니다. 


2.새콤달콤 유자


유자에는 레몬보다도 비타민C가 몇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예전 어르신들이 하는 말이 동짓날 이 유자차를 다량 마시고 유자탕에 들어가 있으면 일년내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 말까지

있습니다. 그만큼 감기예방에 효과적인 과일이라고 봅니다.

주 성분은 헤스페레딘에 이 성분은 뇌혈관 장애와 중풍을 막아주고 풍부한 비타민과 배농효과가 뛰어나 가래를 삭이거나

기침을 가라 앉히는데 이거 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봅니다.




3. 도라지

도라지는 엄연히 뿌리 식물로 채소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도라지는 감기나 면역력 증진 그리고 기침에는 도라지를 따라올 식품이 없습니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배 도라지 즙은 과연 우리나라 사람중 안 먹어 본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주요 성분은 인삼과 같은 사포닌 이며 한방에스는 편도염이나, 폐열, 치열등 열을 삭히는데 많이 사용합니다. 

알고 먹는것과 모르고 먹는것은 차이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3.다이어트는 덤인 자몽


독감에도 효과가 좋은 자몽은 한개도 필요없이 반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을 모두

섭취 가능하다고 합니다. 

달콤하기고 하면서 쌉싸름한 맛은 자몽 에이드 따뜻하게 자몽차를 매일 1잔씩만 드시면 

매주 좋을듯 합니다.

쿨럭 쿨럭, 에취 에취를 너무 많이 하게되면 기관지도 문제이지만 식은땀이 나면서 온몸에

근육통이 찾아오게 됩니다. 

직감하셨나요? 온몸에 근육통을 동반한 상태에서 에취!!, 콜록콜록!! 을 할 경우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경험해

보신분들은 알고 계시리라 사료됩니다.

믿기 어려운 얘기지만 너무 고통스러워 콜록 콜록을 할때 몸을 움츠리다 갈비뼈가 나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려주는 대목입니다. 




4.아주 아주 유명하고 향까지 좋은 모과입니다. 


지금은 흔하디 흔한 모과입니다만 이 작고 냄새만 좋은 천연방향제의 성분은 놀랍습니다.

과일임에도 불구하고 사포닌이 풍부하며, 칼슘, 철분, 비타민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칼리리도 적으며 성분이 달콜하고 따듯하여 여성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식품군입니다. 

그냥 먹기에는 부담이 되기에 보통은 차로 많이 드시고 계십니다. 

오늘 따뜻한 모과차 한잔 꼭 드셔보세요.




이 외에도 레몬, 홍삼즙, 파뿌리 닳인물, 사과, 귤등 기침에 좋은 과일 의 종류는 우리가 흔히 먹을수 있는

식품들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에는 먹을것이 많기에 특별히 더 이러한 식품들을 더 챙겨먹지 않는듯 합니다.

집에서 남아도는 식품중, 제일 흔한 것이 아마 귤이 아닐까 싶습니다.

호주머니 속에 1개정도만 챙겨가지고 와서 회사에서 드셔보세요. 감기도 예방한답니다. 

중요한 점은 2주이상의 만성적인 콜록콜록일 경우 반드시 병원에 내원 하시어 검진을 받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구태여 병월 키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식품들이 감기나 독감 혹은 에취!, 에취!의 처방전은 아닙니다. 

그러나 적어도 예방은 확실하게 가능합니다 

그러니 귀찮아도 꼭 섭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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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수도권이던 광역시이던 흔히 시내, 읍내등의 번화가로 가보면 대학생분들이 다가와

헌혈하라는 말을 간혹 듣곤합니다. 

나의 생명과 같이 소중한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자체가 엄청난 행돈인 것은 사실입니다.

첨단세계에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 전세계 적으로 인공 혈액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피가 필요한지 그 진짜 이유를 알고 계실까요?

혈액은 장기간의 보관이 어렵다고 합니다 

최대 보관할수 있는 기간이 혈소판의 경우는 5일, 농축된적혈구의 경우 35일입니다. 

이렇게 적정량이 5일분이라고 하는데요, 이 일수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분들의 봉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으니 충분한 혈액이 있을것이라고 단정지으시고 계실겁니다. 

그러나 이미 의약품의 원재료인 혈장성분의 경우는 외국으로부터 수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찌 혈액까지 수입할 수가 있냐고 반문 하실수 있겠으나, 의약품의 원재료까지 우리나라

스스로 자급자족하기 위해선 매년 300만명 이상의 혈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수혈을 하고 있는 혈액의 경우는 자급자족을 하고 있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의 혈액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며 당연히 건간한 혈액을 필요로 합니다. 

그냥 피를 뽑는 것이 아닌 기본적인 검사를 거쳐서 다른 사람에게 수혈을 하기 적절한지를 검토하게 됩니다. 

혈액형 검사/혈액형아형/비예기 항체/B형 바이러스 항원/c형 바이러스항체 검사/ 매독항체검사/간기능검사

총단백/핵산증폭검사/알부민/콜레스테롤/요소질소 검사등을 통하여

건강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한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에이즈의 감염위험 노출되어 있는가 라는 소문이 있습니다만 예전에는 그렇했을지 모르지만,

현재의 모든 바늘, 혈액백은 무균처리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당연히 한번 사용한 모든 기구는

재활용 없이 모두 폐기처분하기에 다른 질병에 감염될 위험성이 100%없다 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에이즈 감염된 혈액이 수혈가능성은 없는가요?

현재의 혈액검사는 과거와는 다른 핵산증폭검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검사를 한 것도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물론 가장 정확한 검사인 NAT의 검사도 에이즈같은 잠복이가 존재하는 질병은 11일간의 

잠복바이러스를 절대 발견할 수가 없기에 수혈로 인한 에이즈의 감염은 100%장담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이 에이즈 뿐만 아니라 간염같은 경우(C형 간염) 23일의 잠복기가 있기에 이러한 질병을 수혈로

인하여 생긴다 하더라고 막을수가 없는것 입니다. 


건강좋다?, 나쁘다? 의 견이 많다.

인간의 몸속에 있는 혈액의 경우 나의 체중에 7-8%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남자가 8%, 여자가 7%의 혈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설하자면 70키로인 남성의 경우 그의 몸속에 혈액은 5600mL의 혈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몸은 전체혈액의 비상시를 대비한 10%이상의 여유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경우 건강에 아무 지장을 주지 않을것 입니다. 


저 역시 빨간혈액(전혈), 노란혈액(성분헌혈)을 자주 뽑았습니다.

2주 간격으로 했던거 같습니다. 

허삼관 매혈기는 이렇게 자식의 병원비를 마련했기도 합니다. 

이렇게 몇달간의 헌혈을 하면서 20대도 되지 않은 나이이기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감기를 걸리지 않던 제가 헌혈증이 50개가 넘어가면서 감기를 아예 달고 살게되었습니다. 

그때는 왜 이렇게 감기에 자주 걸릴까라는 생각만 했지 저의 면역력이 떨어진것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진정한 헌혈의 부작용은 무엇인지 알고 계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각 개인차가 존재하리가 봅니다.

혈액을 뽑는 다는것이 나쁜것이 아니라 너무 잦은 혈액의 외부 반출은 내 몸의 면역력을 확 떨어뜨린다는 것을

의사선생님께 전해 듣고 알았습니다. 

물론 많은 혈액중 320mL만 뽑아간다고 하지만 나의 몸 상태에 충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잦은 횟수는 오히려 나의 면역상태를 떨어뜨릴수 있으니 이점만 주의 하시면

아주 안전하다고 합니다. 



우리몸속에 혈액은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영양분이 바깥으로 빠져나가니 당연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봅니다. 


저는 솔직히 그 이후에는 10년이 넘도록 헌혈을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제 주위의 분들은 많은 참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슬슬 참여를 해 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2주에 1번은 아니구요, 한달에1번이나 분기에 1번 정도는 혈액공급을 할 생각이 있답니다. 

그 이유는...제가 가지고 있던 헌혈증으로 아버지의 친구분 응급실에서 수술할때 요긴하게 사용하였답니다. 

너무 뿌듯했습니다. 

다만, 헌혈을 마치고 무리한 운동, 흡연, 음주, 탕속으로 들어가는 목욕등은 삼가를 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실은 반드시 지켜 주셔야 합니다. 

  

오히려 기본 검사에서 탈락될 경우 나의 건강상태를 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에 자주는 못 하더라고

가끔은 봉사정신으로 한다면 좋을듯 합니다. 

바늘이 내 팔에 들어오는 것도 솔직히 무섭긴 합니다. ^^

그리고 기본 체중도 있어야 할 수가 있습니다. 남자는 50키로 이상은 나가야 가능합니다. 

여자는 45키로 입니다. 그리고 해외 여행을 다녀오신분들은 바로 할 수가 없으며, 1달은 지나야 가능합니다. 

안전한 혈액을 채취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수술을 한지 1년이 넘지 않을경우도 대상자에서 탈락됩니다. (다른 사람의 혈액을 수혈받은 경우)

나는 괜찮다, 건강하다, 라는 주장과 실제로 건강하다고 하여도 혹시 다른 사람에게 나의 혈액을 공급했을경우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기에 불가능 한 점 유의 하시면 되겠습니다. 


혈액이 다른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는 수혈이 그냥 막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인류의 최초 수혈은 루이 14세때라고 합니다. 물론 사람과 사람의 수혈이 아닌 어린양의 혈액을 

수혈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사망을 하여 금지령이 나고 그랬잖아요..그러다가 응고되는 혈액이 성질을 파악한후

보관이 가능한 방법을 터득하게 되고 아무혈액을 수혈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맞는 성질의 혈액이 있다는 것을 알고

혈액형이 연구되고 현재까지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에서도 부족한 혈액을 채우기 위하여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릴수 있는 헌혈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동참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바

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너무 많은 혈액의 외부반출은 우리몸이 피곤해 질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라며

적절한 횟수의 혈액나눔으로 건강도 챙기고, 봉사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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